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지난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2008년 제1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리협회는 지난해 5천600만원의 자조금을 조성해 정부 보조금 5천만원을 합쳐 총 1억600만원의 자조금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1억원을 조성해 정부 보조금 1억원 등 총 2억원의 자조금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육분과위원장 겸 협회 부회장에 황문주 육일농장 대표를 선임했다. 또 지난해 공식출범한 한국원종오리와 관련 종자오리 수급운영 규정 중 종자오리 수급 물량배정기준 등을 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