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상호금융의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상호금융 미래발전 권역별 토론회’를 지난 8일 경남권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토론회는 권역별로 지역 조합장들이 참석해 ‘최근 금융환경과 2007년도 상호금융 역점사업’에 대한 전민범 상호금융본부장의 특강을 듣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호금융기획부 관계자는 “토론회 결과는 상호금융발전방안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전국적인 상호금융 지속발전 신성장동력 찾기 심포지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열릴 권역별 토론회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호남제주권(13일), 광주 ▲충청권(15일), 유성 ▲경인강원권(29일), 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