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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마케팅부문 조직개편

한국양계조합, 경영지원팀·영업지원팀 세분화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한국양계조합은 경제사업부의 조직을 개편하고 본소에서 경기도 광주소재 수도권통합유통센터로 이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한국양계조합(조합장 오정길)은 그 동안 통합 운영되던 경제사업부문을 생산부문과 마케팅부문으로 세분화시켜 경영지원팀과 영업지원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영업지원팀은 공격적이고 전문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담하게 되며 계란 및 난가공품에 대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영지원팀은 수도권통합유통센터를 비롯해 목포, 대구, 영주 등 유통센터와 평택의 난가공공장의 지원업무와 OEM사료 판매 등 조합원 및 조합 사업장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한국양계조합 이홍열 지도경제상무는 “한국양계조합은 계란판매사업 4백억원을 비롯해 8백여억원의 경제사업에 비해 조직 및 인원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양계전문조합으로 보다 생산과 유통을 전문화시킬 필요가 있어 조직을 개편하게 됐으며 조합원들은 고품질 계란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유통부문은 조합에서 책임질 수 있도록 인원확충 등 체계를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양계조합은 오는 2010년까지 계란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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