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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축협, 2026년 첫 경매 힘찬 출발...최고가 781만원 기록

출하부터 인도까지 전 과정 책임…‘현장 중심 유통’ 가동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남해축협(조합장 김성찬)은 지난 9일, 2026년 첫 경매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새해 축산 유통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열린 큰소 경매에는 총 34두가 출품돼 활발한 거래가 이어졌으며, 서면 지역 출하 농가가 최고가 781만 원을 기록해 2026년 첫 경매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는 남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사양관리와 경매 운영 신뢰도가 현장에서 다시 한 번 입증된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남해축협의 경매 운영은 단순한 거래 제공을 넘어, 농가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직원들이 출하 농가를 직접 방문해 2인 1조로 소를 인수한 뒤 경매장까지 안전하게 운송하고, 경매 종료 후에도 낙찰 농가에 다시 소를 직접 운송‧인도하는 등 유통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소중한 자산이 공정한 가치로 거래될 수 있도록 경매 운영 전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는 농가가 사양 관리와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불필요한 비용과 위험 부담을 줄여 농가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경매 현장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남해축협 직원들이 출하부터 운송까지 전부 책임져 주니 농가 입장에서는 정말 큰 힘이 된다”며 “이런 축협이 있어서 농사를 계속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찬 조합장은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이 공정한 가격으로 보답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늘 같은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축협, 농가에 힘이 되는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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