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동물약품협회, 신뢰검사·최상서비스·검사행정 정립
창립 55년만 자체사옥 마련...'최고 검사기관 발돋움' 도약
신년교례회, 수출분야 공헌 시상...'새 각오 새 출발' 다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물약품 검사기관이 경기 안양에 들어섰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8일 협회 부설 한국동물약품기술연구원 개관식을 열고, 최고 동물약품 검사기관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기술연구원은 경기 안양 동안구에 있는 두산벤처다임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 201평 등 공급면적 334.2평 규모다. 기존 분당 연구원보다 2배 가량 확장됐다.
이전한 이번 기술연구원은 전기, 항온, 항습, 공조시스템, 폐수처리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됐다. 아울러 환경기준은 물론, 국내·외 GLP 기준에 적합하게 설계·시공됐다.
특히 이화학검사, 미생물검사, 기기분석, 흄후드실, 시료보관실 등 기능에 맞게 용도별·기능별 공간을 배치했다. 향후 확장성도 고려됐다.
협회는 최고 수준 시설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검사결과와 차별화된 최상 고객서비스, 그리고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는 등 고객중심 검사행정 체계를 정립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창립 55년만에 처음으로 자체 소유 사옥을 마련했다는 것도 큰 의미라며, 향후 동물약품 최고 동물약품 전문 검사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날 기술연구원 개관식 이후 인근에 있는 어반부티크호텔에서 2026년도 신년교례회를 열고, 새해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인사를 나눴다.
교례회에서는 2025년 동물약품 산업 발전에 공헌한 업체와 개인에 대해 수출안전과 수출 분야로 나누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정병곤 회장은 “새 각오 새 출발(New KAHPA! jump KAHPA!)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 터전에서 협회와 기술연구원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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