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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전문성·경제사업 강화…후계농 지원 강화

문경축협 임시총회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문경축협(조합장 송명선)은 지난 11월 2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문경축협은 2026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역량 확충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축산인과 조합원 실익 확대를 위해 합리적인 예산 편성에 역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어 문경축협은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는 조합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사업계획에는 후계축산인 육성자금, 조사료 운송비 지원, 계통출하 운송료 보조 등 교육 및 실익지원 사업 확대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지원 효과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구매·판매·마트·운송 등 경제사업 규모는 1천252억6천만원이다. 신용사업은 예수금 3천4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2천265억원, 정책대출 346억원으로 확정됐다. 보험사업 규모는 41억6천400만원으로 편성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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