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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천축협 정기총회

“성과 달성 동기 부여 시스템 마련에 집중”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사진)은 지난 2월 22일 시흥시실내체육관에서 제66기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조합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임기가 다가온 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현 김종섭 이사가 연임됐다. 
김 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절차탁마의 정신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 달성을 위한 동기 부여가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축협은 지난 2023년 신용사업 중 예수금은 전년대비 8.6% 성장한 1조369억원, 대출금은 12.6% 성장한 9천350억원이며 연체율은 0.29%, 신용대손충당금은 171.22%의 적립률을 보이고 있다. 경제사업은 구매·판매·마트 등 542억2천100만원이며 57억1천12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21억8천450여만원을 집행했다. 
정영세 조합장은 “지난해 부천축협은 예수금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미래부사료는 30만톤 생산, 판매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둘수 있었던 것은 조합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부천축협은 57억원의 당기순이익과 14억원의 전기이월금을 합친 71억6천850만원으로 출자배당 13억2천600만원과 8억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21억2천600여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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