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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시총회> 양주축협

“환경변화 능동대응…조합원 성장 기틀 마련”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사진)은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양주축협은 2024년 경제사업은 1천891억3천만원으로 2023년 말 추정대비 18억7천만원이 증가했으며 상호금융예수금은 잔액기준 800억원(5.3%)이 증가한 1조6천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400억원(3.1%)이 증가한 1조3천200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정책자금대출금 160억원, 보험료는 110억원이다. 매출 총이익은 542억4천만원으로 55억3천만원(11.4%) 증가, 판매비와 관리비 446억5천만원으로 54억1천만원(13.8%) 증가, 교육지원사업비는 44억3천만원으로 7억8천만원(21.4%) 증가, 당기순이익은 59억500만원으로 2.3%가 증가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4년 사업계획은 조합원들의 성장 가능한 기틀을 마련하고 사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조합의 경영혁신을 통한 전국 최고의 축협 구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2024년 신규로 추진한 사업인 ▲본점 종합청사 이전 건 ▲양봉자재 센터 건립 건 ▲32인승 버스 구입 건 ▲축산물 이동판매 차량 구입 건 등 모두를 찬반 투표를 통해 부결시켰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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