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은 지난 3월 21일 웨딩홀 더 낙원에서 제27대 이후광 조합장 취임식<사진>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한 이후광 조합장은 양주축협 제25대 조합장이기도 하다.
이 조합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축종별 조직을 통해 맞춤형 지원으로 조합원의 지위 향상과 자부심을 심어주며, 업종별 조합 및 지자체와의 네트워크 확대로 조합과 조합원의 실익을 증대시키며, 사료공장 혁신으로 경영수지 개선과 사료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조합장은 “유통사업의 투명 경영과 사업 확대 및 조합원 수익성 보장, 사업 경제성을 확보하며 신용사업의 조직 관리 체계화, 업무 효율성 강화 및 농업종합 자금 확대로 축산경영 지원을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대표로서 어느 곳에서든 양주축협의 위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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