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정훈)은 지난 6월 3차례에 걸쳐 제주도에서 임원·대의원, 축산계장 및 부속기구 워크숍<사진>을 마무리 했다.
1차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 동두천, 양주, 백석, 회천지역 임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2차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광적, 장흥, 남면, 은현, 별내지역 임원 및 대의원, 축산계장이 참석했다. 3차에는 조합의 부속기구인 선거관리위원, 운영평가자문위원, 축산경영자금 융자협의회 위원, 품질관리위원들이 참석했다.
양주축협 워크숍은 양주축협 조합사업 현황 보고 및 올바른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 조합 핵심리더 간 상호 교류 및 인화 단결을 위해 진행됐다.
워크숍 기간 동안 정훈 조합장은 “조합사업 현황과 신규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각 지역별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및 부속기구 위원들에게 조합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 조합원들에게 대한 홍보를 당부하는 한편 제반 비용의 절감 및 조직 운영을 통해 조합원 농가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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