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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축협·남원축협 연도대상 수상

전북축협운영협의회 제5차 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정부·중앙회 조사료 정책 실효적 개선을”


전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사중·고창부안축협장<사진>)는 지난 9일 전주시 효자동 참예우조합공동법인 3층 회의실에서 제5차 협의회를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와 회원조합장, 지사무소장, 전북농협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사중 회장은 참석한 회원조합장과 특히 함께한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에게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는 “사료값 인상 등으로 전북축협 조합장들의 마음고생을 생각하며 무거운 마음과 미안함을 전하고자 왔다”고 말한 뒤 “천정부지로 치솟는 국제 곡물가 폭등으로 더 이상 감내하기가 어려운 현실을 조합장들께서 헤아려주시고 함께 고통을 이겨 나가자”면서 “중앙회 차원에서 생산비 절감 대책으로 하천부지 또는 간척지 조사료 생산법제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2021년 축산경제 부분별 연도대상 조사료사업 대상에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과 계통사료 판매대상에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홍창진 축산사업단장의 보고사항 청취와 사료가격 폭등의 대안으로 국내 조사료 생산사업 다각화 및 정부와 중앙회의 조사료 정책변화를 촉구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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