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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양돈연구회 강권 신임 회장 선출

정총서 만장일치 추대…농가 출신 ‘수장’ 관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국양돈연구회 신임 회장에 강권 거니농장 대표가 선출됐다.

양돈농가 출신의 회장 체제로 전환되면서 양돈연구회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양돈연구회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가 만료된 임원선출에 이어 지난해 사업 결산 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

코로나 사태에 따라 온라인으로 이뤄진 이날 총회에서는 제14대 회장에 강권대표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임 강권 회장은 경기도 안성에서 모돈 170두 규모의 일괄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양돈인으로서, 이전까지 양돈연구회 부회장직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강권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양돈연구회가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특히 대한한돈협회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양돈산업계의 한목소리를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한돈산업 실현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이임사에 나선 김태봉 전임 회장은 임기동안 성원을 아끼지 않아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 집행부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신임 강권회장은 지난 17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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