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종합업적평가 …2년연속 ‘최우수’ 이은 쾌거
각종 사업 · 조합 건전성 등 전부문 높은 점수받아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농협중앙회의 ‘2020년 종합업적평가’ 결과 품목축협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가 전국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신용 및 경제사업은 물론 조합 건전성에 이르기까지조합이 추진하는 전체 사업을 종합 평가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데 따른 것이다.
서경양돈농협은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최우수 조합으로 선정된 데 이어 또 다시 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경영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정배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이 일치단결,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조합원의 복지 향상, 건전한 신용사업 증대 등 조합원과 함께하는 협동조합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