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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은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016년 2월 프란치스꼬의 집과 인연을 맺고 매월 정기 방문을 통해 2019년까지 약 1만7천명의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급식봉사<사진>를 해왔다.
프란치스꼬의 집은 하루 평균 400여명의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 등에게 200원에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요일별로 이발, 진료, 투약, 치매예방 교육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