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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마니커에프엔지가 경기도로부터 삼계탕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육가공업체 마니커에프앤지(대표 윤두현)는 지난 20일 개최된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에서 100만불 수출기업으로 선정,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수출탑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니커에프앤지 윤두현 대표는 “100만불 수출은 지난 몇 년 동안 미국과 홍콩 등에 삼계탕 제품을 알리는 데 노력을 쏟은 작은 결과이자 새로운 시작일 뿐”이라며 “올해 아마존 입점에 성공했고 현재 추진 중인 캐나다 및 베트남, EU 등으로의 수출지역 확대가 이뤄지면 명실공히 식품한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