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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식품부, 스마트 축산단지 5개소 추가 조성

내년 1월까지 지자체 대상 공모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내년도에 스마트 축산단지 5개소를 신규로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축산 냄새와 질병 문제 해소 등을 목표로 올해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지역을 3곳(강릉, 당진, 울진) 선정했으며 추가로 5곳을 선정하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전국적으로 냄새와 가축질병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 민원이 증가하고 있고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으로 체계적인 차단방역 시스템 도입 필요성이 커지면서 스마트 축산 단지에 대한 지역의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되는 5개소에 대해 2021년까지 부지 평탄화, 도로, 용수, 전기 등의 기반시설 조성에 소요되는 공사비 53억원(사업비의 70%)과 2022년까지 정보통신기술(ICT) 정보 관리·교육센터 시설비 10억원(사업비의 50%)을 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CT를 접목한 스마트 축사와 가축분뇨·방역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비는 2022~2023년 동안 축사시설 현대화사업과 가축분뇨처리사업 등 기존 정책사업을 활용해 패키지로 지원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소규모 축산 밀집지역을 단계적으로 스마트 축산단지로 전환하고 중규모 이상 농장은 ICT 시설을 집중 보급해 가축 분뇨 및 질병방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축산업 생산성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시·군)를 대상으로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며, 공모에 신청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질병방역, 가축분뇨, ICT 축산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과 현장평가 등을 거쳐 내년 2월에 5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