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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계란 산란일자 표시 시행 한 달…표기율 99%

중·소형 마트 산란일자 표시 실태 확인조사 결과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자체조사를 통해 산란일자 표시제가 정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식약처는 지난 1일 산란일자 표시제 시행(2019.8.23) 한 달을 맞아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중·소형마트에서 유통되고 있는 계란의 산란일자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산란일자 표시율이 99%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표시제가 본격 시행되기 이전에 표시제가 정착된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식자재마트·동네슈퍼 등 전국에 있는 927개 중·소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란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식약처는 사실상 산란일자 표시제가 정착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표시 상태 등도 함께 조사한 결과, 겉포장에 산란일자를 표시하거나 투명포장을 사용하는 등 산란일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적정하게 보관·유통된 계란은 산란일자가 며칠 지났다 하더라도 품질과 안전에 문제가 없으므로, 유통 계란의 보관온도 등의 관리를 강화하여 소비자가 신선한 계란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