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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공동마케팅 ‘마지막 힘낸다’

낙농·유가공업체 대표들 중국 소주 방문
한국 유제품 페스티벌 열리는 현지 점검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국산 유제품의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낙농·유업계가 중국으로 향했다.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낙농진흥회 이창범 회장 등 낙농·유가공 관련업계 주요 인사들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해외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한국유제품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중국 소주를 방문했다. 
이 사업은 한국유가공협회와 우유자조금이 국산 우유소비 부진과 FTA체결에 따른 수입유제품 증가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해외 수출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중국 상해, 베트남 호치민, 중국 북경,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7일과 8일 양일간 중국 소주의 용호사산천가 광장에서 펼쳐졌다. 국내 유업체들은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음, 이벤트 행사, 공연, 사은품 증정, 판매 등의 홍보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인지도 제고와 수출증대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4월 중국 상해서 열린 한국유제품 페스티벌의 경우 유제품 단일 품목으로 하루 최고 6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일반매장 유제품 월평균 매출과 동일한 수준을 기록해 중국 현지의 한국 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