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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알라푸드, 집유량 정밀 예측 인공지능시스템 개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유럽 최대 유업체인 덴마크의 알라푸드사는 최근 원유의 집유량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했다.
유제품 생산은 집유량을 사전에 예측한 후에 이를 토대로 생산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존의 수작업 예측은 막대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담당자의 경험·직감에 의존하는 측면이 있었다.
이 인공지능시스템은 계절변동과 낙농가수 등을 토대로 1일 원유생산량, 원유 종류, 낙농가의 지리적 특성 등을 짧은 시간에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확도가 높은 집유량 예측치를 토대로 유제품 생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일련의 가치사슬(value chain) 최적화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연간 20만 톤 정도의 원유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알라푸드사는 이 시스템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럽 7개국에 모두 도입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비용절감과 지속가능성 향상은 물론 낙농가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