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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축산현장 애로기술 해결 위한 닭 키우기 [100문 100답] (77~78)

  • 등록 2019.08.08 11:04:11


Q.<77>육계도 점등관리를 해야 하나요?
A. 육계에서의 점등은 사료섭취량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데, 특정 점등 프로그램을 무작정 따르기보다는 각 지역의 환경, 계사형태와 전체적인 사육목적에 맞게 변형시켜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적절한 점등 프로그램은 닭의 일당 증체량을 떨어뜨려 전체적인 생산성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생산성, 사료 영양소 수준 및 섭취상태를 관찰하며 시행토록 한다.
○ 종야점등법은 입추에서 출하 때까지 계사 내부를 계속 불을 밝혀주는 점등법으로 국내 육계농장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가장 간단하고 편리하긴 하지만 폐사, 이상도체 발생, 복강지방 축적률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 간헐점등법은 하루에 여러 번 밤낮을 반복시키는 점등법인데 명암주기에 따라 여러 가지 명칭이 있다. 1시간을 밝게 3시간을 어둡게 해주는 1L:3D방법이 대표적이다. 종야점등법의 대체기술로서 보급된 바 있으나 사용이 미미하다.
○ 점증점등법은 초기에는 거의 자연일조 조건에서 사육하여 골격과 장기, 근육 조직간의 균형발육을 꾀하다가 점차 점등시간을 늘려 보상성장을 유도함으로써 출하기에는 다른 점등방법과 동일한 체중을 얻는 방법이다.


Q.<78>LED를 이용한 산란계 점등 효과를 설명해 주세요.
A. 닭은 광 환경에 따라 성성숙과 산란이 지연되거나 촉진되는데 이때 중요한 요소는 빛의 파장, 빛의 강도, 점등시간 이라고 할 수 있다.
LED(발광다이오드)를 점등광원으로 이용하여 20럭스로 빛의 세기를 조절한 무창계사에서 백색, 청색, 황색, 녹색, 적색의 LED 점등과 기존의 점등방식인 백열전구 점등을 이용한 결과 적색 LED 점등시 다른 점등 조건에 비해 산란유기성이 좋아 초기 산란율이 높았으며, 청색 LED는 산란 지속성이 좋았다. 59주 기준 헨하우스 산란수는 적색 LED 점등이 백열전구 점등에 비해 7.8% 증가했다. 또한 LED 점등은 백열전구 점등에 비해 80%의 전력 소모도 줄일 수 있다. 또한, 백열전구와 백색 계열(전구색, 주광색) LED전구를 이용하여 점등효과 시험을 실시한 결과, 백열전구와 유사한 파장대(색온도)의 전구색 LED 전구가 백열전구와 비슷한 산란율을 보였으며, 다른 파장대인 주광색의 점등시에는 산란율이 다소 낮아지는 경향을 확인했다. 그리고 평균 난중, 난각강도 등 계란 품질은 백열전구와 주광색, 전구색 LED 전구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자료 : 국립축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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