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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가축 울음소리로 건강상태 파악한다

미국 카길사, 중국·벨기에 등 시범농장 운영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의 울음소리가 평소와 다르면 농장주에게 바로 정보를 제공해주고 농장주는 해당 가축을 찾아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카길사(社)는 병아리의 울음소리 패턴과 변화를 측정·분석한 뒤 병아리의 건강상태와 양육환경을 분석해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길사는 현재 육계 사육이 활발한 중국에 2개의 시범농장을 운영, 해당 농장의 생육 데이터는 물론 온도 변화, 먼지, 기타 환경자료 등을 수집 중에 있다. 동시에 캐나다에서는 영상 판독 시스템을 구축, 건강상태에 따라 병아리의 움직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다.
벨기에에선 양돈농장 시범농장을 구축, 돼지 소리를 통해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시스템도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카길사는 가축의 울음소리를 통해 건강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면 질병을 조기에 진단, 질병 발생의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적절한 조치를 적시에 취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