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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축협, “급변하는 환경 대응 내실 다지기 역점”

임총서 내년도 사업량 7% 성장 목표 제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양주축협(조합장 이후광·사진)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9년 사업 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양주축협은 내년도에 신용사업부문은 2018년 말 추정 대비 7% 성장한 2조1천542억원, 경제사업부문은 6.5% 성장한 1천610억원 등 총 사업량은 6.9% 성장한 2조3천152억원으로 확정했다.
손익부문은 2018년 사업계획 대비 14.8%가 증가한 45억200만원으로 편성했으며, 예수금의 경우 1조1천500억원, 대출금은 9천800억원, 배합사료공장은 22만9천200톤을 생산 판매해 928억4천900만원의 실적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후광 조합장은 “오늘 이 자리는 2019년 조합의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확정하는 자리다. 2019년 양주축협은 실익사업 중심의 교육지원사업비를 편성하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역점을 뒀다. 특히 16일 동안에 걸쳐 수렴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내년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 된 사외이사에 이진규 현 사외이사가 재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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