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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한우협동조합, “새 한우등급제도 정확히 알고 준비를”

지역별 농가 전문교육 실시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황의동)은 지난 13·15일 양일간 지역별 한우농가 생산성 향상 전문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최신 사양관리 기술과 정보·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 보은·옥천·영동 조합원을 대상으로 옥천농업기술센터에서, 15일에는 진천·음성·괴산·충주 조합원을 대상으로 음성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날 황의동 조합장은 “내년 7월부터 한우 등급제 변경으로 내년 7월 이후 출하 시 조합원들의 혼선이 우려 된다”며 “농가들이 새로운 등급제도에 대한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오늘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충북한우협동조합은 앞으로 더욱 조합원들이 한우를 사육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과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조합 배합사료 컨설팅 곽용철 박사의 ‘등급제 변화에 따른 사양관리대책’, 축산물품질평가원 정연복 차장의 ‘소 도체등급기준 보완방안’, 고려비엔피 이윤교 이사의 ‘등급제 보완에 따른 관심사항’이란 주제의 교육이 실시돼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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