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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제품 페스티벌 베트남서 개최

수출 다변화 위한 공동마케팅 전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국내 유가공업계가 한국유제품의 해외 인지도를 제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유가공협회(회장 정수용)가 중심이 되어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 낙농진흥회 이창범 회장 등 낙농업계 주요 인사들이 8일부터 12일까지 2018년도 해외수출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목적으로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한다.
한국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식품박람회에 참가하며 12일에는 한국유제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내 유제품 소비 침체로 인한 낙농 유가공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보호무역 강화 등 해외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 가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베트남은 우유 시장 2017년 매출이 전년도 대비 9.7% 증가한 19억7천620만달러(약 2조천억원)로 2012년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 급성장을 이루고 있어 수출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나라이다.
한국유가공협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유제품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한국유제품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시음, 이벤트 행사, 공연, 사은품 증정,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유가공협회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과 6월 중국 상해와 청두에서 두차례 한국유제품 페스티벌을 개최해 여러 가지 광고 홍보 이벤트를 펼쳐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국유제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각인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유가공협회 관계자는 “중국에서 한국유제품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베트남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이번 행사가 동남아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발판이 됨으로써, 수출시장의 다변화를 이루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