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8 (토)

  • 맑음동두천 12.5℃
  • 맑음강릉 19.4℃
  • 황사서울 13.4℃
  • 황사대전 16.3℃
  • 황사대구 21.6℃
  • 황사울산 18.8℃
  • 황사광주 17.7℃
  • 황사부산 17.8℃
  • 구름많음고창 15.9℃
  • 황사제주 19.9℃
  • 맑음강화 10.4℃
  • 맑음보은 15.9℃
  • 구름조금금산 16.0℃
  • 구름많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20.1℃
  • 구름많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3월 1일~3월 31일

  • No : 9306
  • 작성자 : 참프레 경영기획실 부장
  • 작성일 : 2021-03-10 13:11:25




단기적 병아리 공급 부족…가격 상승 불가피

육용종계환우 소비 위축이 과잉공급 시기 앞당겨


지난달 육계시장 리뷰

지난해 11월 발병한 고병원성AI로 지난달까지 육용종계(암컷 기준) 95만8천900수에 살처분이강행, 현재 병아리 시세는 800원에 형성되고 있다. 

지난 2월 육계공급량은 약 5천802만9천수로 전년 동월(6천354만5천수) 대비 8.7% 감소한 물량이지만 명절 연휴를 감안한 실제 영업일 기준으로는 3.8% 증가한 일평균 263만7천수가 공급된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지난달 공급량이 일부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은 있었으나, 각 계열화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던 종란 재고가 활용되면서 공급량이 역으로 증가한 탓에 지난달 육계시세(대한양계협회 기준)는 결국 추가적인 상승없이 평균 1천642원/kg에 마감됐다.

다만 공급량이 증가했음에도 시세가 전년동월(1천356원) 대비 상승한 이유는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인한 살처분에 따른 기대심리와 부분육 발골업체의 공급부족, 정부의 방역 정책인 일괄출하로 호수별 생산 불균형 및 등외품 증가가 영향인 것으로 사료된다.

통상 닭고기 소비는 1월에는 방역대 내 육계 살처분에 따른 물량부족과 프랜차이즈 소비의 영향으로 시세가 상승하지만 지난달의 경우 배달 위주의 프랜차이즈 소비까지 감소세로 전환, 이달 입학 초기 비수기마저 맞물리며 현재 공급량이 다소 부족한 상황 임에도 시세 상승에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중기 시황 예측

지난 1월 육융종계분양이 67만9천수로 전년동월대비 34.7%증가(53만7천)한 물량이 분양됐다. 2월말 기준 육용종계분양이 약 63만1천수 가량이고, 원종계사들의 3월 육용종계 분양 예상이 70만8천수로 조사되면서 올해 1/4분기 누계수량이 전년동기(168만1천수) 대비 약 20.1% 증가한 201만8천수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 1월 육용종계배합사료는 2만4천922톤으로 전년동월대비 7.4%(2만6천900톤) 감소,  전전년대비는 13.2%(2만8천713톤) 감소한 물량이 생산됐다. 사료량의 감소는 고병원성 AI발생과 관련된 살처분으로 사육수수가 감소 탓이며 단기적으로 육계 병아리 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종계사육수수도 감소해 오는 6~7월까지는 병아리 공급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1/4분기부터 종계 분양수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종계의 생산연장‧환우로 인해 병아리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오는 8월부터는 육계 병아리의 공급이 과잉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종계에 대한 살처분피해가 큰 일부 업체가 종란 수입도 검토하고 있어 과잉 공급 시기가 더욱 당겨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이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속담은 지금 시기에 우리 업계가 같이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지금 시세가 높지만 당장 몇 개월 이후에는 장기적인 과잉공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의 경우 올해와 같이 고병원성 AI의 영향으로 7월까지 높은 시세가 형성됐었지만, 이내 8월부터 지난 2020년 12월 까지 과잉공급으로 이어져 생산원가 이하 시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됐던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첨부파일

네티즌 의견 0

포토



양돈

더보기
충북도 “관내 전역 ASF 위험주의보”
[최종인 기자] 영월 양돈장 발생 따라…현장 방역대책 대폭 강화 인접지역 긴급예찰 결과 이상없어…정밀검사 추진 충북도가 ASF 방역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5일 제천, 단양 , 충주지역을 포함한 도내 전역에 ASF위험주의보‘ 를 발령했다. 강원도 영월의 흑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충북도는 이에따라 의심축 발생 및 멧돼지 폐사체 발견시 즉시 신고하되,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량이나 사람 등에 대해 소독과 통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월지역을 포함한 등산, 나물채취, 수렵활동도 전면 금지토록 했다. 충북도는 또 향후 양돈농장 내 전파차단 위해 ▲생석회벨트 구축, 농장 매일 청소, 장화갈아신기, 축사 내부 매일 소독 등 4단계 농가 소독 강화 ▲치료 목적외 외부인 농장 출입 금지 ▲축산관계자 발생지 방문 자제 ▲축산차량 출입시설 개선, ▲야생동물 기피제 재설치 ▲방목사육 금지 등 현장 방역대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충북도 대책본부는 “인접지역에서 ASF가 발생, 그 어느 때보다 도내 유입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 양돈농가, 관련 산업 종사자, 도민 모두의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

기타

더보기

기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