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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4월 31일

  • No : 2554
  • 작성자 : 선진 양돈BU장
  • 작성일 : 2014-04-09 12:52:37

 

 

‘삼삼데이’ 특수 끝…돈가 약세 전환
㎏당 소비자가 2만원 넘어 재고↑… 지육단가 4천800원 예상

 

2014년 4월 돈가는 예상대로 약 보합세로 전개되고 있다.
4월 돈가가 약 보합세로 전환된 이유는‘삼삼데이’를 전후로 돈육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국 주요 도매지장의 박피돈 지육 단가가 5천원을 뛰어 넘었으나 이후로 급등한 돈가로 인하여 국내산 삼겹살 가격이 kg당 2만원을 넘어서면서 에 대한 반발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육가공업체의 삼겹살이 재고로 쌓이면서 돈가는 약세로 전환되었다.
2014년 3월 전국 돼지 출하두수는 131만8천두로 전월 대비 0.97% 감소하였다. 돼지 공급 감소에 의한 돈가 상승 보다는 오리고기 소비 부진에 따른 대체 육으로서 돼지고기 소비 증가와 ‘삼삼데이’ 소비증가 그리고 황사에 의한 일시적인 소비 증가 등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뛰었음을 알 수 있다.
2014년 4월 돼지 출하두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2014년 1월 전국 양돈 사료 생산량 중에서 자돈 사료 생산량만을 살펴보면 14만7천557 톤으로 전년 1월 실적과 같다. 그러나 2014년 1월에 민속명절인 설날이 들어가 농가마다 1월 말에 재고량을 늘린 것으로 보여 실제로는 약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농장마다 1-2일의 재고량을 더 보유 했다고 계산 할 경우에 1만 톤 정도가 추가 생산 되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도 있으나 2014년 2월 자돈 사료 생산량도 전년 동기대비 1.5% 감소에 그친 12만5천 톤을 생산하여 4-5월 출하두수는 전년 동월과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수입산 돈육 공급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2월에는 2만2천190 톤으로 전년 동기대비 12.5% 증가하였고 전월 대비 6.7% 증가하였다. 지난해 9월을 바닥으로 계속해서 수입산 돼지고기는 수입 증가 추세를 보여왔고 금년에는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4월 돈육 시장의 출하물량은 국내산은 전년과 비슷한 공급 추세를 보이고 수입산 돈육은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공급이 전체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소비 측면에서는 가금류 소비가 줄고 그 대체 육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증가하여 돈가의 상승이 예상된다. 특히 오리고기는 국내산 공급이 27%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대체 육으로서 돼지고기 소비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돼지고기 지육단가가 5천원을 넘어서 삼겹살 1kg당 소비자 가격이 2만원 선을 넘어서면서 소비자들이 구매 부담을 느끼고 소비를 줄여 대형 육 가공 업체마다 재고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결국 급등한 고 돈가의 영향에 따른 소비 감소와 때문에 돈가는 당분간 약세로 전환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월초에 1주일간의 황금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서 돈육 수요가 4월 말에는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4월 하순에는 돈가의 상승이 예상된다.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보면 2014년 4월 전국 주요 도매 시장의 박피 돈 평균 지육 단가는 4천800원을 전후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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