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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현의 양돈시황

2월 20일~3월 20일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6-02-26 10:35:25

 

ASF 확산 속 돈가 등락 반복…시장 불안 지속

공급  차질에도  소비  부진·냉동  전환  증가…출하  지연시  가격  급락  우려

 

제주를 포함한 전국 돼지 평균가격은 올해 1월 다섯째 주 5천998원으로 전주보다 282원(4.9%)이, 2월 첫째주에는 6천152원으로 전주보다 154원(2.6%)이 각각 상승했다. 하지만  년 2월 둘째주에는 5천777원으로 전주보다 375원(6.1%)이 하락했다.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돼지 평균가격 역시 1월 다섯째주 5천411원으로 kg당 317원(6.2%)이,  2월 첫째주에는 5천455원으로 전주보다 44원(0.8%)이 각각 상승했으나 2월 둘째주에5천112원으로 전주보다 343원(6.3%)이 하락했다.
다만 이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 높은 것이었다. 
설 연휴를 앞두고 ASF 발생이 이어지며 돼지 공급이 차질, 가격이 상승했지만 소비 감소로 인해 생산과 유통업계 모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더구나 국내 양돈업과 돼지고기 시장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올들어 14번째 양돈장 ASF 발생(2월15일 기준)으로 상당수 농장들이 이동제한 조치의 영향권에 들어있다. 특히 국내 최대 양돈생산지역인 홍성(방역대내 294개소 양돈농장에서 돼지 73만6천여두)과 정읍(방역대내 모두 82개소 양돈장에서 돼지 20만여두)에서도 ASF가 발생,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발생 지역 뿐만 아니라 농장이 거래하고 있는 사료공장, 도축장 등도 영향을 받으며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돼지 도축두수는 올해 1월 다섯째주 32만4천535두로 전주보다 12.6% 감소했고, 2월 첫째주 주간 44만1천962두로 전주 보다 17.4% 증가했다. 그러나 2월 둘째주 다시 42만4천48두로 전주보다 4.1% 감소했다.
이 과정에서 돼지고기 판매 부진으로 설 전후 많은 물량이 냉동으로 전환되고 있다. 
설 연휴 후 출하 지연물량이 몰린다면 돼지가격의 급락세도 예상된다.
자돈 가격은 두당 24~25만원의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설 전 비수요 기간으로 대형마트, 중소마트 모두 매수세가 약했고, 외식업계도 매출이 부진하다. 그러나 정육점 중심으로 가정용 수요는 비교적 강한 것으로 보인다. 부위별로 목등심, 전지, 갈비는 강세를 보였다. 학교가 개학하는 3월 초까지는 수요는 약할 것으로 보인다.

<정P&C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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