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왕겨·톱밥 보다 수분 흡수율 뛰어나 수분은 휘발돼 바닥 항시 쾌적하게 입자 곱고 부드러워 피모 청결 유지 낙농 및 한우사의 바닥재인 톱밥 대체물질로 피트모스가 새로운 친환경 바닥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피트모스란, peat(토탄,이탄)와 moss(이끼)의 합성어로 수천∼수만 년 전 한랭습지에 퇴적된 유기물이며 이끼, 수초, 갈대류, 나무 등이 생화학적 변화를 받아 식물조직 원형이 남아 있는 천연 유기물로 국내에서 소량 수입하여 열대 관상어 수질 개선제, 원예 상토용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생산지는 주로 북유럽, 러시아, 북미, 북중국, 스코틀랜드 등 한랭지다. 피트모스는 자기 무게의 최대 20배의 수분 흡수율을 가지고 있어 톱밥이나 왕겨와 비교하면 다량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으며, 톱밥과 달리 흡수한 수분을 다시 배출하지 않고 수분을 휘발산으로 변환하여 대기 중으로 기화시키기 때문에 빠른 건조가 가능하여, 축사 바닥이 뽀송뽀송하고 먼지 발생량이 적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축사 바닥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입자가 곱고, 면이 부드러워 젖소의 유두에 상처나 염증 유발 가능성이 없으며, 피모를 청결하게 유지시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축사 세척·소독과정 단축…경제성 UP 강력 산화작용…냄새 저감·환경 개선 축분뇨 처리 수월…설사원인균 제거도 일반적으로 친환경을 고집하는 축산현장에서 편리함이나 효율성은 뒷전으로 밀리기 일쑤다. 조금은 불편하고,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작업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친환경 축산의 한계로만 여겨졌던 게 현실. 하지만 더 이상의 인내는 필요치 않게 됐다. 카이엘코리아(대표 정대운)가 뉴-노멀(New-Normal)시대, 보다 친환경적이고 편리한, 이른바 ‘편리니즘 축산’ 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신소재, 신기술을 접목시킨 축산전용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축산현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유기물 세척제 ‘엘클라 오엠알(ELKlar OMR)’. 엘클라 오엠알을 적용하면 축사의 세척방법 부터 달라진다. 돈사의 경우 상당수 농가들이 확실한 소독효과를 얻기 위해 고착된 슬러리의 기기적 파괴-가성소다 투입-고압분무-소독제 사용-생석회 도포 혹은 스팀청소 등 6단계의 세척 및 소독절차를 거치고 있는 상황. 이에 반해 엘클라 오엠알 적용 돈사에서는 고착 슬러리의 기기적 파괴-고압수세-소독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축산 자원화·냄새저감 방식까지 친환경 고려 사육단계 메탄가스·에너지 소비 저감도 관건 성과 창출 기술개발…농가 올바른 선택 중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친환경 축산이 아니면 명함도 내밀기 힘들다는 말들이 축산인들 사이에 회자되곤 했다. 친환경이 강조되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것이긴 하나 지금의 축산업계가 마주한 현실을 표현하는데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 아닐 수 없다. 범 사회적 압박이 하루가 다르게 그 수위를 높여가며 ‘친환경’ 없이는 내 농장과 사업장의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당장 가축 사육현장을 보자. 농장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의 불만 및 민원이 해소된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수시로 이뤄지는 행정기관의 감시와 규제 속에서 환경 개선 성과를 입증할 객관적인 지표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하루아침에 가축사육을 중단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농장 폐쇄까지 감수해야 하는 게 우리 축산인들의 현실이다. 그 명분이 되는 정책과 법률은 이미 차고 넘치는데다 그나마도 부족한 지 새로운 법률이 국회와 정부를 통해 속속 추진되고 있다. 더구나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을 계기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환경친화적 축산은 이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됐다.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가축분뇨는 지역사회의 갈등 요소로 여겨지게 되었고 최근에는 탄소 중립(Net-zero)을 이행하려는 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축산분야의 온실가스 감축도 불가피해졌다. 정부는 환경 친화적 축산을 위해 어떠한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의 환경 친화적 축산 정책을 살펴보았다. 대규모 농가 분뇨 자가처리‧중소규모 위탁처리 유도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2025년까지 16개소로 확대 매년 냄새관리지역 선정 개선…지역단위 환경 컨설팅도 ◆ 가축분뇨 문제, 현황 가축 사육두수가 전반적으로 늘면서 가축분뇨 발생량도 매년 증가세에 있다. 2017년 4천846만톤 수준이었던 가축분뇨 발생량은 2018년 5천101만톤, 2019년 5천184만톤, 2020년 5천194만톤으로 늘고 있다. 민원과 농경지 면적 감소 문제도 있다. 가축분뇨로 인한 냄새 민원은 2016년 6천398건에서 2019년 1만2천631건으로 약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경지 면적도 매년 줄고 있어 가축분뇨를 살포할 곳이 부족한 상황이다. 농경지 면적 감소에 따라 퇴액비화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현장 정평 ‘안나요’ 균주 베이스 부숙도 검사 의무화 대응 개발 경화 돈분 제거에도 효과 탁월 농협사료(사장 안병우) 군산바이오에서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제품 중 ‘그린마스킹’<사진>은 퇴비 부숙 촉진제로 한여름 축산현장의 냄새 저감에 제 몫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2월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응해 개발된 ‘그린마스킹’은 축산분뇨 부숙 촉진은 물론 악취 저감에 획기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 농협사료의 설명이다. 가축분뇨 자원화와 함께 지속 가능한 냄새 없는 축산업 구현에 가장 적합한 제품 중 하나라는 것이다. ‘그린마스킹’은 기존에 농협사료가 악취저감제로 판매하면서 축산농가에게 큰 인기를 누린 ‘안나요’ 균주를 베이스로 한 제품으로 가축 섭취, 분말 살포가 가능하다. 포도당과 설탕을 부형제로 사용해 물에도 녹는 수용성 제품이다. 물에 잘 녹기 때문에 퇴비장에 살포하기에 편리하고, 살포시 분뇨를 발효시켜 생물학적, 화학적으로 안정화시켜 부숙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그린마스킹’은 바실러스 폴리퍼멘티쿠스와 리체니포미스 등 내생포자균을 사용해 열에 강한 호기성 유익균의 증식 활동으로 암모니아, 황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수평 밀폐형 발효건조 특허등록 고속발효·로터리 교반 효율성 ‘업’ 운용 편리…건축·토목비 들지않아 가축분뇨를 기존 개방된 발효화 퇴비시설에서 밀폐 없이 교반할 경우 냄새가 심하게 발생하게 됨으로 민원의 대상이 된다. 축분 교반기를 사용하면 수분 증발 효과와 축분에 산소 공급에 따른 발효촉진으로 가축분뇨 처리에는 유리하지만, 냄새는 심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최근 밀폐형 컴포스트를 설치하거나 냄새가 심할 때는 교반기 사용을 자제하고 있다. 이제는 축분 교반 처리기인 수평형 발효기 운전에도 냄새를 수집 처리하는 수평형 밀폐 교반기가 나와 냄새 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여간 도움을 주는 게 아니다. 축분뇨처리 전문기업 다인엔지니어링(대표 황성일)이 ‘축산 분뇨의 발효 처리장치’ 특허 등록(출원번호 제10-2020-0021385호)을 마치고 수평형 밀폐 교반기 공급에 나선 것. 다인엔지니어링은 지난 2000년 고액분리기 진동 스크린 개발 시판을 시작으로 발효건조기, 슬러지 이송용 호스 펌프(2009년 상표등록(제40-209-0045674호))와 돈방 청소기 등을 개발 공급하면서 양돈농가로부터 관심을 받고, 신개념 가축분뇨발효건조기(제40-084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사업성 분석·설치에서 사후관리까지 조립 구조·신소재 사용, 내구성 우수 신재생에너지 생산…수익 안정 기여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 문제가 화두인 가운데, 친환경 신재생에너지(태양열, 지열, 수열, 바이오매스 등) 사업이 높은 관심 속에서 큰 탄력을 받고 있다. 더군다나 신재생에너지는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첨단산업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바탕으로 우리 일상생활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에이치케이에너지(주)(대표 이진화)는 지난 2013년에 광주광역시에 둥지를 틀고 매년 급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에이치케이에너지(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및 전 세계 에너지 사업의 선봉에 서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과 태양광발전 설비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에이치케이에너지(주)는 고객 중심의 역량을 키워나가면서 기업의 이윤보다 지역과 상생을 통해 고객을 위한 이익 창출은 물론 사회·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에이치케이에너지(주)는 품질 제일주의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기업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토지개발, 사업 타당성 분석에 이어 설계, 토목 및 구조물 설치, 준공검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약품 사용 억제로 2차오염 방지 돈사순환 연계 냄새 저감 극대화 축분뇨 처리비용 획기적 절감도 필환경 시대에 ㈜에셀(대표 김태곤)이 주목받고 있다. 에셀은 EZBR(JAB) 기술을 이용한 자원순환, 정화방류시스템(Ezer Advanced Biological Reactor), 탈취기(콤포스트 및 배기휀 부착용)등을 통한 환경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EZBR(JAB) 기술은 고농도 유기성 하·폐수의 효율적인 처리를 통한 선순환(자원화)을 목적으로 한 자연순환형 처리 방법을 강구하고, 오염원으로부터 발생되는 오염물질의 특성을 고려한 시스템을 적용해 환경약품 등의 사용을 억제함으로써 2차오염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뒀다. 에셀에서는 농장형으로 EZBR(JAB)을 접목한 돈사순환형 액비화, 돈사순환과 정화방류 연동, 공동자원화를 통한 돈사 순환으로 냄새 저감과 최종수 정화방류 뿐만 아니라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한 공동자원화까지 확대 추구하고 있다. EZBR(JAB) 액비는 가축분뇨 고농도의 유기물, 질소(N), 인(P)과 미네랄 등 다량의 염류를 함유하고 있어 토양미생물의 증식으로 통기성, 통수성 등이 개선되어 자연환경을 보전하는데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긴축경영·노하우로 원료비 상승 대응…농가 환원에 집중 1등급 원료만 엄선해 당일 소진 원칙…최상의 품질 관리 신·구 2개 공장 작업효율 극대…인력 등 원가 절감 기여 이용농가 유질 개선·생산성 향상 효과 뚜렷…수요 증가세 최근 TMR사료의 원료가 되는 10여개 품목의 조사료의 가격이 약 두 자리숫자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TMR가격을 올리지 않는 낙농단체가 있다. 상반기 매출할인 3억7천여만원 이 낙농영농조합법인은 오히려 올 상반기 kg당 12원씩 3억7천272만원을 회원들에게 매출할인을 하여 목장경영에 큰 도움을 줘 화제다.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사실로 738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서동필)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던 낙농세미나와 해외 선진지연수를 올해는 하나도 실시하지 못했다. 이러한 낙농세미나와 선진국 연수는 회원목장의 권익보호와 목장경영에 큰 도움을 줬다. 그러나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올해 진정국면은커녕 오히려 확산되어 집합금지가 되어 있어 지난 7월 29일 영농조합 공장 앞의 농로에서 올 상반기 TMR매출할인 3억7천272만원을 개별적으로 모두 나눠줬다.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은 1인당 372만원의 매출할인과 식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세계 최초 ‘드론 도포’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친환경 썬크림 원료 사용…적외선·자외선 차단 온도 하강 효과 우수…특수기술로 응집력 강해 올 여름 짧은 장마가 끝나고 찜통 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드론을 띄워 축사 지붕에 차열제를 도포해 축사 내부의 온도를 크게 하강시켜 가축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전남 나주시 금천면 영산로 5911-1번지에 소재한 NH대풍(대표 김성철)이 바로 그 업체로 축사용 차열제와 비닐하우스용 차광제를 살포하는 드론방제 전문업체로 NH대풍에서 시행하고 있는 차열제 도포사업은 드론을 활용해 축사지붕에 열 차단을 위해 친환경 차열제 도포를 시공함으로써 축사 지붕 판넬 온도를 10~15℃ 낮춰줘 축사 내부온도를 2~5℃ 정도 하강시켜 준다. 드론 차열제 시공 전문업체인 NH대풍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차열제 드론도포사업 선두 업체로 천안공주낙협, 천안축협, 파주연천축협 조합원 농가 폭염지원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하고 있다. NH대풍은 세계 최초 드론을 이용한 차열제 살포서비스 ISO인증 업체로 시공시스템은 국제표준협회의 인증을 받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환기 자동화 구현…온도 따른 팬 무단변속 조절 온라인 원격제어…서버 연동해 SMS 경보 알림도 축산환기 전문기업으로 축산환기 산업을 선도하는 ㈜근옥(대표 고명근). 1985년 설립이래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근옥은 1995년 충남 축협도지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1999년 생산업체 최우수 농림부 장관상 수상, 2005년 법인전환과 국무총리상 수상을 통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후 건양대학교와 컨소시엄 구성에 의한 산학협력체계 수립, 축산기술연구소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전기용품 안전인증 획득과 ISO9002 국제품질인증 획득, SK텔레콤과 기술협약 체결, 국내 최대 모터업체 성신(삼성, LG협력업체)과 기술제휴, 산업자원부·건양대학교 공동지원에 의한 국내 최초 정밀 풍량 측정기 도입 운영,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품질인증 등을 통해 안전하고 완벽한 품질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성공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2010년 근옥테크를 설립하고, 2013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기술확인서를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성장의 끈을 놓지 않는 근옥이 이번에는 ICT에 빠져 개발에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1일 최대 8회, 개체별 방문 포유…송아지 경쟁 해소 분리사육 통해 건강관리 용이…폐사율 획기적 개선 ㈜동조(대표 이용구)는 한우 및 염소, 양 분야의 세계적인 ICT 스마트 팜 자동 급이시스템 전문회사인 독일 포스터(Forster)사의 카프레일(Calf Rail) 송아지 자동 포유기를 공급하고 있다. 이중 카프레일은 포유 로봇이 송아지에게 직접 찾아가는 방식의 자동 포유시스템으로, 송아지가 포유기에 방문해야 우유를 먹을 수 있는 기존 방식보다 한 단계 더 첨단화된 방식이다. 카프레일은 개체별로 분리된 송아지 케이지에 1일 최대 8회까지 설정된 시간마다 방문하여 포유하므로, 송아지를 길들이기가 쉽고, 큰 송아지들과 경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생후 2~3일령 송아지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무엇보다 개체별로 분리 사육되므로 설사 등 송아지 건강 상태의 확인 및 대처가 빠르고 쉬워 송아지 폐사율이 현저히 감소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한다. 송아지의 세포가 형성되고, 체내 대사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시기인 생후 40일 이내에 최대한의 영양공급이 필요하고, 이 시기에 어미소의 포유능력에 따라 송아지 체중의 70%가 좌우(농촌진흥청 -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