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서 유통까지 전분야 복합형 체인 완성경쟁우위 제품 생산·하우징 서비스로 차별화종합축산기업 면모 일신…선도역량 강화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장 이강환 전무)가 종합축산기업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 축산사업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무지개사료는 지난 2월 22, 23일 이틀간 경주에서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 사장 뿐 아니라 이명식 대한제당 대표이사도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전국대리점 사업전진대회’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이번 사업전진대회는 2012년 판매신장을 위한 전국대리점의 노력에 보답하고 2013년 판매의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이강환 전무는 “우리 무지개사료는 여기에 계시는 대리점 사장님 여러분과 고객이신 사양가 여러분들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경쟁력을 갖추고 수익성
123대 1 경쟁률 뚫은 17명 낙오자 없이 합숙 마쳐강도높은 전문교육 통해 생산성 향상 서비스 집중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월 4일자로 공채 39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지난해 11월 2천10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1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이도행 씨를(1본부 영업부) 비롯한 17명이다.이번에 현업에 배치된 17명의 신입사원은 일주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마친 뒤 사회경험이 많은 선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을 한 뒤 연수를 시작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4개월간의 합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축산전문회사의 일원이 되기 위한 각 축종별 전문교육은 현장실습
사료 품질 높여주고 분변량도 줄어들어저렴한 남미산 옥수수 사용…원가 절감축산농협 미래부 연합사료(본부장 엄영수)는 최근 가압식 챔버 후레이크 밀 처리 시스템을 설치해 후레이크 사료의 질을 한 단계 높여 공급함으로써 양축농가에 호응을 얻고 있다.미래부사료에 따르면 국제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 및 불경기에 의한 축산물 소비 위축으로 양축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옥수수 후레이크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가압식 챔버 후레이크 밀을 도입하여 제조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낙농 및 비육우 사료에 주로 사용하고 있는 후레이크 사료는 옥수수후레이크의 알파도가 중요한데 가압식 챔버 후레이크밀을 적용하면 일반적인 후레이크밀에 비해 알파도가 획기적으로 증가되며 이는 후레이크사료의 효율을 높혀
축산농가들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자 사료업계도 함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예년의 경우 사료업계는 새해에 들어서면 일반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의 ‘새 술은 새 부대에’의 기분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그러나 올해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모 사료전문기업의 경우 양돈사료 신제품 개발을 해 놓고도 출시를 하지 못하고 있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양돈농가들이 신제품에 관심은 커녕 현재 먹이고 있는 사료값도 건지지 못해 줄도산 위기에 놓여있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사료대금 회수 불능 등 올 사료업체들의 경영은 새해부터 어려움이 감지되고 있다.그렇다고 해서 도산위기에 놓인 양돈장을 사들일 수도 없는 상황이라는 것. 새정부 들어 경제민주화니 동반성장이니 해서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따가울 뿐 만 아니라 대기업의 가축사육업 진출을 막자는
우수사례 실증 통한 품질입증자료 제시생산·수익 증대 위해 전방위 활동 펼쳐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올 한해 국내 축산업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팜스코는 이를 위해 지난달 19일 청주 라마다 호텔에서 사료사업본부 ‘3 to 1 Challenge Campaign' 미팅을 갖고,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익 증대를 위해 역동적인 캠페인 전개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팜스코는 이번 미팅에서 축종별 PM들은 현재의 축산시황을 요약하고, 우수실증사례를 통한 품질입증자료를 제시하면서, 어려운 축산시장을 극복하는 목표로 ‘생산성 향상’ 이라는 판매전략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오명호 마케팅 실장은 “농가의 출하지연으로 인한 손해에다 가중되는 생산비 증가와 적자 경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한 해법으로 팜스코
PSY 30두 이상 생산이 과제…더욱 세심한 관리 필요추가자돈 1두·이유체중 0.5㎏ 증가·초유량 향상 기대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퓨리나 슈퍼맘 모돈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퓨리나사료는 지난 1월 30일 대전을 시작으로 2월 14일 광주, 20일 전주에서 각각 양돈 캠페인을 갖고, 퓨리나만의 특별한 고능력 모돈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었다.김학관 퓨리나 양돈 마케팅 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FMD 이후 빠른 사육두수의 회복과 돈육 공급량 증가로 인한 저돈가로 양돈사양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슬기롭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양돈 산업의 근간인 모돈이 중요하다. 양돈 선진국 수준인 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PSY 30두 이상의 생산성에 속히 도달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이를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배경
IPET 지원 연구과제…4년간 추진 예정학계 최고 인력·5개대학 40여명 팀 구성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 백두사료가 반추동물의 탄소배출 저감형 사료첨가제 개발에 관한 국책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국책 프로젝트는 농림수산식품부 산하의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로서 2013~2016년까지 약 4년동안 추진될 예정이다.두산생물자원은 향후 진행이 예상되는 축산물(축우) 메탄규제에 대해 업계에서 차별화된 원초적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는 것.이에 따라 국내 관련학계 최고의 연구 인력인 장문백 중앙대 교수외 5개 대학 40여명의 프로젝트팀 구성으로 반추위 내 메탄저감 사료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2013년 목표달성 위한 전략회의 가져두산생물자원 영업본부(본부장 엄
양돈사료 신제품 ‘백두대간’조사료 환경 극복 축우사료‘뉴엔프로텍’ ‘디자인믹스’공격적 프로모션 전개키로“새로운 도전! 전력질주 2013!”CJ제일제당 생물자원 사업부문(대표 유종하)은 지난 5일 유성에서 이같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13년 컨설팅센터 사업전진대회’를 열어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열린 컨설팅센터(대리점) 사업전진대회에서 CJ 생물자원 사업부문 2백여명의 컨설팅센터 대표와 영업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실적 리뷰 및 시상을 통해 노고를 치하하고, 2013년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유종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CJ 생물자원 사업부문은 2012년 FMD 이후 저돈가라는 어려운 축산 환경에서도 영업 현장에서 치열하게 사투를 벌이고 있는 컨설팅센터 대표를 치하하고 어려운 축
45두 출하, 1등급 이상 98% 1+ 63% 성적 주목한·일합작 기술로 사료효율 극대화 ‘뉴한우마루’송아지 원기 프로그램과 함께 축우산업 이정표 제시총 45두 출하결과 1등급 이상 98%, 1+등급 이상 63%.우성사료는 지난 19일 목포무안신안축협 녹색한우타운에서 이 지역의 한우경영인들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day’ 행사사진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우가격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우산업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한우인들의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다.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한우 사육두수 증가와 경기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한우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쇠고기 소비량이 1인당 9.8kg에 머물렀지만 올해 2.9%의 경제 성장률을 감안하면 10.3kg으로 소비가 늘 것으로 전망된다. 요즘같이 송아지 가격이 약세일
지난 한해동안 국내 배합사료 생산량은 총 1천848만톤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중 사료협회 회원사에서는 1천238만5천톤(67.0%)을 생산했으며, 농협에서는 598만7천톤(32.4%)을 생산했다. 이는 가축사육마리수 증가로 전년 사료생산량 1천666만4천톤보다 10.9% 늘어난 규모이다. 업체별로 사료 생산을 얼마나 했는지 살펴본다. /표 참조배합사료 총 1천848만톤전년대비 10.9% 늘어나한육우·양돈 최다생산‘카길’낙농·양계는 한일·서울사료◆총 사료생산량2012년에는 제일사료가 126만8천560톤을 생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카길애그리퓨리나가 125만2천174톤을 생산함으로써 1위 자리를 내줬다. 서울사료가 79만730톤을 생산, 3위를 차지했으며, 팜스코는 74만1천295톤, CJ제일제당 71만2천321톤, 대한제당 64만7천326톤, 대한사료 62만1천77톤, 우성사료가 59만17톤을 생산했다. 동아원 41만9천577톤을
2004년부터 CJ 전산 프로그램 기반 체계적 사양관리MSY 23.6두 기록도…회원농가 올 1두 증가 달성 결의CJ제일제당 생물자원 사업부문 (부문장 유종하) 전북지점 김원중 지구부장은 최근 CJ군산공장에서 정읍양돈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연간 생산성 분석회의를 가졌다.정읍양돈산악회는 유강남 회장을 포함해 총 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02년 11월부터 지금까지 CJ제일제당의 파트너로 견고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CJ사료는 회원들과 격월로 생산성분석회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연간 생산성분석회의를 9년간 지속해오고 있다.이를 통해 양돈시장에 대한 최신정보 공유와 생산성 방안 모색,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들은 특히 2004년부터 CJ양돈전산프로그램을 도입해 기록에 의한 체계적인 사양관리와 경영분석으로 양돈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
블로그 이벤트·임직원 모금활동 통해 사료 기부직원 인성교육 강화 위한 다양한 기업활동 전개2013년 동아원 그룹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인턴4기(강규주, 김동명, 김태훈, 민경윤)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동물자유연대를 방문, 사료를 기부하고, 유기견 산책, 청소 등의 봉사활동사진을 가졌다.이번 후원 사료 전달은 동아원 그룹 인턴4기가 지난 1월 15일부터 1월 28일까지 ‘동아원이 유기견에게 날개를 달아줄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유기견 사료 기부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기부에 앞서 1월 22일 동물자유연대를 방문, 유기견들의 목욕과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그리고 관계자를 만나 유기견의 사연을 듣고 날로 급증하는 유기견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사료사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으로서 유기견이 겪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