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95 초지조성 기반시설 지원자금의 사용용도에 대해 알려주세요. A. ▣ 용수개발, 전기시설, 진입도로·목장내 도로 개설 ○ 용수개발 : 지하수 등 수자원이 부족하거나, 초지의 하고 현상이 심하여 관정 및 관수시설이 필요한 지역. ○ 전기시설 : 건초 및 사료작물의 생산과 이용에 필요한 동력원으로 전기시설이 필요한 목장(초지 내 전기시설에 한함)- 진입로 개설 : 초지의 진입도로, 목장내 도로 신규개설 또는 기존도로의 확장, 보수 등이 필요한 지역으로 편입부지는 자체부담. ○ 진입로 개설 : 초지의 진입도로, 목장내 도로 신규개설 또는 기존도로의 확장, 보수 등이 필요한 지역으로 편입부지는 자체부담. ▣ 초지·사료작물재배 부지 정지 ○ 초지나 사료작물의 재배지를 단지화·기계화하기 위해 구릉지의 정지 등에 소요되는 비용 지원. ○ 지원기준 : 총 토지면적이 2ha이상인 곳에 대하여 지원. ○ 시장·군수는 정지된 토지가 타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사후관리. ▣ 초지용 울타리 설치 ○ 경사도 및 요철이 심하고 돌이 많아 트랙터에 의한 채초가 어려운 초지에 대하여 울타리를 설치하여 방목에 의한 초지의 경제성 제고. ○ 지원기준 : 3ha당 1km 설치하고, 2h
김 강 식 고문((사)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한우 조기비육 성과 축소…사로레 교잡 발육성적만 부각 의아스런 보고에 장관 정책판단 흐려진 듯 농촌진흥청에서 1979년 6월 26일 ‘한우 육용화 연구현황과 보급방안’을 축산국의 실무과장 및 국장에게 사전에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장관에게 직접 보고헸다. 이 보고를 받던 장관님 역시 농촌진흥청이 직접 보고 시, 축산국장 및 과장을 제외시키고 보고를 받거나 동 보고서를 축산국에 보여주고 검토보고 하라는 지시가 전혀 없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까지도 궁금하다. 당시 장관님은 축산국 관계관을 왜 제외하셨으며, 농촌진흥청장님과 축산시험장장은 축산국에 아무런 귀띔도 없이 직접 보고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당시 김인환 청장님은 본인에게 무한의 신임과 애정을 주고 있었기에 쇠고기 증산을 위해(1972~1974년) 큰 소 비육 및 조기육성 비육기술보다 더 증산할 수 있는 샤로레 교잡 방법을 축산시험장이 연구했으니 시책반영을 검토하여 보라는 지시를 본인에게 직접 지시 하실 수 있으셨을텐데 왜 그러셨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되고 있다. 1968년부터 쌀 자급을 위한 통일벼 신품종을 육성, 1972년부터 농가시범 보급 당시 농림
1976년 5월 축산국장 부임 후 1981년까지의 ‘새 기술과 축산시책’ 단기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총 기간 중 계획추진상의 문제점을 검토하여 1979년을 기준으로 1991년까지의 ‘장기 축산 진흥방향과 대책’을 검토 확정한 후, 7월 18일자로 축산국장 자리에서 농촌진흥청 축산시험장장 자리로 떠나게 되었다. 장기 계획을 수립하면서 먼저 1973~1978년까지의 미국을 포함한 세계 8개 소 사육국의 사육두수는 106% 증가한 반면 주요 10개 우육 수입국의 수입량은 2백38만톤에서 3백6만9천톤(129%)으로 증가하여 전체 수요량에 비해 공급량이 약 2%가 부족하다는 FAO의 분석결과가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쇠고기 수입은 1976년도 700톤에서 1977년 4천200톤, 1978년도 4만444톤이며, 톤당 수입(CF)가격 역시 1976년 1톤당 878$에서 1979년 6월 2천200$로 상승했기 때문에 자급률 제고대책이 가장 시급한 정책과제였다. 동시에 1971년도 농업 총 생산액 9천6백18만3천4백만원 중 축산물 생산액 1천2백4억7백만원(12.4%)에서 1977년도의 축산 총 생산액은 6천1백88억3천3백만원(15.7%) 증가되었다. 1991년 GNP는
Q.92볏짚 등 부존자원 활용 지원 자격 및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사업대상자는 축산업 등록농가, 볏짚·보릿짚 등 부존자원을 소 사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 및 생산자단체로 지원자격 및 요건은 축산업등록농가, 한우회·낙우회 등 협업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한우·낙농조합 및 지역 농·축협이다. 지원대상은 사일리지용 비닐 구입비 등이며 지원자금의 사용용도는 볏짚 등 부존자원을 이용, 비닐랩 사일리지 제조 시 비닐 구입비 지원한다. (처리규격 : 사일리지 1롤(500kg) 당 4겹 기준(추가비용 자부담)) 지원형태는 축발기금 보조 30%, 자부담 70%로 자부담분은 전부 또는 일부를 지방비로 대체 가능하다. 지원한도액 기준 및 범위는 사일리지 제조용 비닐은 농협중앙회에서 일괄 계약하여 공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조합 단위로도 구입·공급 가능하다. 단, 지역조합단위로 구입시 정부지원은 농협중앙회의 공급단가 이하로 지원한다. Q.93 초지조성 및 기반시설 지원 자격 및 기준은 무엇인가요? A. 사업대상자는 축산업등록농가, 한우회·낙우회 등 협업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한우·낙농조합 및 지역 농·축협으로 지원자격 및 요건은 조사료용 기계·장
Q. 90 조사료 수확용 농기계는 어떤 것이 있나요? A. ▲예취기-예취용 작업기를 모우어(mower)라고 하며, 절단특성에 따라 왕복식 모우어, 로타리식 모우어 등이 있으며, 동력원에 따라 자주형, 관리기형, 트랙타형 등이 있다. 왕복식 목초 예취기는 왕복 운동 하면서 예취되는 목초기로서 예취폭은 0.9m에서 2.7m 까지 있다. 로타리 모우어의 일종인 디스크형 목초기는 관리기용과 트랙타용이 있으며 트랙터용은 3점 히치에 장착하며 4개의 디스크가 1~2개의 짝을 이루어 반대로 회전함으로서 목초를 모을 수 있다. 모우어의 칼은 마모가 잘 되므로 수시로 점검하고 제때 교환하여 깔끔하게 절단되도록 한다. ▲컨디셔너-컨디셔너는 생초의 자연 건조율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예취와 동시에 압착을 가하는 기계로서 포장에서의 건조시간을 단축시켜 불순한 기후로부터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컨디셔너는 목초의 건조 촉진과 줄기와 잎의 건조차를 줄여 잎의 과건조에 의한 탈락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기계다. (헤이컨디셔너) 예취된 생초가 두 개의 롤사이를 통과하면서 압쇄하는 기기이며 알팔파, 호밀, 귀리, 수단그라스류 등 줄기가 굵은 작물에 적합하며 롤 형상에 따라 두개의 고무
“교잡개량 없이 생산성 높일 수 있다” 주장 불구 시범사업 강행 축산국장 사직 계기…결국 막대한 예산만 쓰고 실패 1972년 6월 한우조기이유 육성비육으로 생후 18개월령에서 451kg을 달성할 수 있는 한우 숫소비육기술을 개발, 발표한 1972년 7월경에 일본 교토 대학의 上坂章次 교수를 찾아갔다. 일본 흑모화우 비육시험 후 시험도살 조사에 같이 참여하고, 동 좌담석상에서 본인이 한우조기육성 비육기술 도입으로 18개월령에서 451kg의 비육우를 생산할 수 있었으나, 금후 이보다 더 증체할 수 있는 비육소를 생산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일본 흑모화우 若令비육시 490~560kg(16.3~18.6개월)과 같은 한우 비육우 생산을 위하여 외국의 어느 육우 품종과 교잡개량 하는 것이 좋겠느냐 이야기 했더니, 일본이 1880년대부터 한국 소와 같은 화우에 흑모의 아바디안가스와 단두우인 데본과 교잡개량을 시작, 열성인자의 출현 등으로 대 혼란을 일으켜 열성우의 선발도태 등 약 80년 걸려 680(20개월령)일령에서 현재 500kg(거세비육)의 비육우를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군은 이미 생후 18개월령에서 451kg(최고 577kg)의 비육우를
산도 보고, 가축도 보고. 각종 체험도 하고. 산지생태축산은 단순히 초지에서 가축을 키우는 것만이 아니다. 오히려 관광코스에 더 가깝다. 도시민은 산지생태축산을 통해 지친 일상을 달래고 다시 기력을 충전한다. 이른 바 힐링공간이다. 그런 면에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6차 농업과도 맥을 같이 한다. 농장입장에서는 생산과 체험·관광을 연계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게 된다. 상·하로 체험·관광형 산지생태축산 모델을 소개한다. 도시민과 교류·환경 친화적…축산 이미지 개선 단순 사육 넘어 체험·관광 연계 새 수익 창출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우목장에 들어서면, 저 멀리 한가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는 한우와 젖소가 눈에 확 들어온다. 동양화 속 풍경화 같다. 자연 그대로의 곤충관람도 가능하다. 특히 치즈·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낙농체험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추억을 쌓게 한다. 경기 연천군에 자리잡고 있는 연천명성한우는 방목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조사료 수경재배와 가축분뇨 연료화 시도 등 도전정신이 가득차 있다. 소달구지 체험, 한우로데오 게임, 한우·산양 먹이주기, 소시지·떡갈비·양꼬치 만들기 등 체험코스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Q. 88 조사료용 기계·장비 지원 자격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사업대상자는 조사료를 생산·이용하고자 하는 농가 및 조사료 생산·유통 경영체로 지원자격 및 요건은 개별농가(한우·젖소 등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자 중 축산업등록농가), 조사료 생산 경종농가(조사료 사일리지 생산 시에 한함), 영농조합법인, 농업법인회사(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 농·축·낙협(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지역 농·축협, 한우·낙농조합), 시·군(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사업단)이다. 지원대상은 조사료 생산·유통 경영체와 비닐랩을 이용한 곤포 사일리지 제조에 필요한 트랙터, 운반·예취·집초기, 곤포장비(결속기, 랩피복기, 적재기), 진압기 등이며, 개별농가는조사료 생산·이용에 필요한 기계·장비, 시설 등 조사료 저장용 사일로 설치할 수 있다. 지원자금의 사용용도는 조사료 생산 및 사일리지 제조 등을 위한 기계·장비 구입비로 조사료 생산특구, 맞춤형 조사료 생산단지, 경영체 평가에서 우수경영체로 지정되는 경우 추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금의 사용용도는 조사료 생산 및 사일리지 제조 등을 위한 기계·장비 구입비를 조사료 생산특구, 맞춤형 조
김 강 식 고문((사)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장관의 축산국장 교체 의중 알고 먼저 사퇴 의사 밝혀 “좌천 이유 뭔가” 장관실 찾아 반발하는 기자들 진정시켜 1978년 식량자급의 기적 통일벼가 예년에 없던 냉해로 인해 쌀 생산이 감산되어 또 다시 외국쌀을 도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1979년 1월 장덕진 농림부 장관님이 물러나고 이희일 청와대 경제수석님이 농림부 장관님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당시 국내 부족한 쇠고기, 돼지고기는 수입하도록 되어 있어 축산물 수급 및 물가안정에는 경제기획원과 큰 문제가 없이 잘 협조가 되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장관님은 배화여고 고 육영수 여사 기념관과 관련하여 삼양라면에 100% 자금을 지원하지 못한 것에 대하여 장관님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던 것을 농림부 내의 국장이 장관의 신임을 못 받고 흔들리고 있다는 정보를 축산국장 자리에 오고 싶어 하는 분에게 귀띔 해주었다. 8월 어느 날 당시 김인환 농촌진흥청장님과 당시 축산시험장장이 한우와 샤로레를 교잡하는 사업을 강화도에 한정하지 말고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면 수입 쇠고기 도입 없이도 국내 쇠고기를 자급할 수 있다는 보고를 10시경에 장관님께 직접 보고하고 갔다는 이
Q. 86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운영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A. 경영체 운영방법은 still+roller식이 있다. roller식과 BAR의 복합형태의 기능을 가진 방식으로 재배농지가 소재하고 있는 시·군 이외에 소재하는 경영체에 대해서는 경영체 소재 시·군이 제조비 지원 의사가 있을 경우 당해 시군에서 지원 가능하다. 경영체는 사료작물 재배농가 및 축산농가 등 농업인과 생산·공급하고 계약 경영체는 사일리지 제조·운송 등의 작업을 민간사업자에게 위탁 가능하다. 지자체는 지역특화사업 등을 통해 기계 및 장비를 구입하여 경영체에 공급한다. Q. 87 조사료 장거리 유통비 지원사업의 주요내용은 무엇인가요? A. 사업대상자는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공통요건에 부합하는 자로서 국내산 조사료를 공급 또는 구매하는 자 및 국내산 조사료를 이용하는 섬유질 배합사료 가공장(TMR 및 TMF, 이하 ‘TMR업체’라 한다)이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국내산 조사료(짚류 제외)를 100km 이상의 거리에 있는 타 지역으로 유통(단, 사료작물 주 생산지간 유통은 제외)하고자 하는 자는 조사료 공급·구매 계획과 실적을 농협중앙회, 축산단체(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한국
김 강 식 고문((사)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삼양식품·제일제당 대두유공장 신설·롯데 낙농사업 승인 주도 압박 불구 사업체 분산 통한 독점 차단 기반 마련 1978년 여름, 고 육영수 여사님의 모교이며 자신의 딸이 재학중인 배화여고에 당시 삼양라면 전중윤 사장이 사재로 고 육영수 여사님의 기념회관을 짓고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이 끝난 후 오찬 자리에서 기념관 건설비를 스스로 부담한 전중윤 사장에게 무슨 사업을 하는지 물어보시니 전 사장은 식품산업(라면)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이에 고 육 여사님은 “식품산업은 전 국민의 먹거리와 직접 관계가 있어 가격 및 위생관계에 정부가 신경을 쓰는 관심 사업으로 큰 돈을 벌수 없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당시 동석한 김정엽 비서실장에게 사업을 하나 챙겨주라는 말씀이 있었다고 한다. 그 다음날 비서실장님이 만나자는 요청이 있어 방문하니 당시로는 특혜사업인 경남 창원 산업단지의 군수사업 하나를 해보라고 하니까, 전 사장은 본인은 식품산업 이외에는 전혀 문외하여 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드렸더니 그럼 본인이 하고 싶은 사업을 생각해 오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삼양식품의 기획실장인 배광희 실장(본인의 대학선배
Q. 83 유기조사료 생산에 적합한 작부체계와 관행재배의 경제성은 무엇인가요? A. 유기조사료의 생산성은 관행재배에 비해 약 14% 감소, 가축생산성도 목초의 생산성이 줄어든 만큼 감소 즉, 유기재배에 의해 사료가치의 변화는 없다. 보급되는 발효여과액비는 냄새가 거의 없어 방목 중에도 시용이 가능 할 수도 있으며 관련기술이 확립되면 비슷한 수량을 얻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역별 적합한 유기조사료 생산 작부체계는 중부지역의 경우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 + 호밀, 남부지역은 수수 X 수단그라스 교잡종 + 호밀 혹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가 적합하다. Q. 84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사업대상자는‘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의한 농업인, 농업경영체, 생산자단체 또는 시장·군수가 그에 준하다고 인정하는 자로서 조사료를 생산·이용하려는 자(농업인, 농업법인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자로 한정)이며, 지원자격 및 요건은 농업인(경종농가, 한우·젖소 등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축산업등록농가 등), 농업경영체(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기본법에 따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