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사진)은 구제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간편하게 농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방역기를 긴급 공급했다.천안공주낙협은 인접한 지역으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긴급 이사회를 열어 효율적인 구제역 방역에 대해 협의하고 긴급방역비 2억3천만원을 투입해 휴대용방역기를 구입하고 양축조합원에게 공급했다.천안공주낙협은 농가 자체 방역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용이 편리한 휴대용 방역기를 지난해 말부터 농가에 공급,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구랍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문영 조합장과 직원들은 이날 임직원이 마련한 성금 300만원으로 라면과 쌀을 구입해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불우이웃시설과 무의탁노인 및 소년소녀가정이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정문영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우리 주위에는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과 무의탁노인 및 독거노인을 비롯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손길이 아쉬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제4회 전국 초음파 육질진단 경연대회서 토바우 한우사육농가 생산성 향상 ‘앞장’전국적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 바람이 불면서 초음파 육질진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의 지도계 직원들이 농협중앙회가 개최한 전국 초음파 육질진단 및 판독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뛰어난 초음파 진단기술을 전국에 알렸다.정길제 대리와 오범석 대리로 구성된 천안축협 초음파 육질진단팀은 농협중앙회가 지난달 11·12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실시한 제4회 전국 초음파 육질진단 경연대회에서 전국 17개 지역축협에서 참가한 34명 직원과 기량을 겨루어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전국축협에서 초음파 육질진단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진단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한우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경연대회는 출하가 임박한 한우를 대상으로 직접 초음파 육질진단을 하면서 근내지방도와 등심단면적 등을 측정한 결과와 실제 도축 후 나온 수치를 비교해서 가장 차이가 적은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초음파 육질진단은 정확한 초음파기계의 측정위치 선정기술과 영상 판독 기술력이 합쳐져야 실제에 가까운 등급판정을 할 수 있는데 현장에서 풍부한 실무경력을 쌓은 천안축협 육질진단팀은 전국에서 실력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대행 강한식)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운동의 일환으로 계란 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강한식 조합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대전충남양계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정신박약인 사회복지시설인 천안시 목천읍 덕전리 사랑과 평화의 집을 찾아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계란 100판을 전달했다.대전충남양계축협은 이날 사랑과 평화의 집 외에도 참 아름다운 집(북면), 희망의 집(북면), 예수가족(엄성동)등 4개 장애우 사회복지시설에 임직원의 정성이 들어간 계란 100판씩 총 400판을 전했다.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사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낙농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나서기로 했다.천안공주낙협은 내년도 사업방향을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한국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두고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한다.1인당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교육지원사업비를 자랑해온 천안공주낙협은 내년에도 21억8천만원으로 교육지원사업비를 늘려 고품질 원유 생산기술 지원, 헬퍼사업, 검정사업 등을 지원해서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하고 경쟁력 있는 낙농산업 육성에 주력한다.또한 내년에는 지도컨설팅 요원을 중점 육성하고 육우전문식당과 판매장을 개설, 참여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육우고기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대전충남양돈조합(조합장 이제만)은 지난달 30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하고 내년도 조합사업계획을 확정했다.대전충남양돈조합은 내년도 사업계획 방향을 내실경영을 통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와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두고 부문별 사업목표를 수립해서 조합원 실익향상과 일등조합 구현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대전충남양돈조합은 유통 가공사업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체와 신규거래를 늘리고 농협계통 하나로마트 공급 확대 및 소매단계 육질등급제 시행에 대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역점사업은 사료사업 경쟁력 확대, 지역별 출하처 발굴 확대, AI센터 활성화, 기자재 공급사업 확대, 포크빌 브랜드 판매역량강화, 학교급식 및 신규 직매장 개설 등이다.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은 지난달 26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2010년 제3차 임시총회를 열고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천안축협은 내년도 사업계획의 방향을 내실경영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조합원 지원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두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서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업이 전문화되고 다양화되는 추세에 맞추어 다양한 컨설팅을 지원해서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양축기술을 향상해서 무한경쟁시대 속에서 축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천안축협은 연세대 1년 신동호 학생 등 대학생 17명, 신한고 1년 안기수 학생 등 고교생 1명에게 대학생은 150만원, 고교생은 30만원씩 총 2천5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강한식)은 지난 24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대전충남양계축협은 갈수록 양계산업의 전문화와 다양화로 양계조합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고 조합원의 욕구에 부응하는 조합경영과 양계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에 주력키로 했다. 2011년도 총 사업물량은 올해 추정 2천273억원 대비 14.52%가 증가한 2천603억원으로 편성했다. 역점사업인 계분처리사업을 연차사업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계분처리비용을 덜어주고 안삼계란의 유통확대 및 수익구조개선으로 조합안심계란 사업의 활성화에 나선다.
【충남】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은 지난달 13일 경제사업장에서 2010년조합사업전이용대회를 열어 조합발전에 기여한 조합원을 표창하고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종수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사상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유량감소로 낙농인들에게 그 어느해보다 어려운 해가 되고 있다”며 “조합은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서 농가소득을 향상하고 낙농산업의 경쟁력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고교생(7명)에게 50만원, 대학생(28명)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남】 축산업은 물론 축산농가들이 갈수록 전문화와 세분화되는 상황에서 축협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합마다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골몰하고 있다. 협동조합사업에서 지도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축협은 매년 지도사업비를 늘려 양축농가의 실익향상과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천안공주낙협(조합장 장종수)도 대표적인 경제사업 활성화 선도조합으로 낙농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조합원의 소득향상은 물론 관련된 다양한 지도사업을 추진, 전문조합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올 교육지원비 전국 최고 수준…조합-조합원 ‘상생’ 경영 초점가축공제·발굽치료·영농자재지원 지도사업 모범조합천안공주낙협의 올해 교육지원사업비는 21억5천만원이다. 조합원 200명을 기준으로 1인당 교육지원사업비가 1천만원에 달한다. 양축조합원 일인당 지원액수로 보면 전국 최고수준을 자랑한다.천안공주낙협은 원유생산 쿼터제와 축산물 수입개방, 자연재해, 질병 등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낙농조합원들이 깨끗하고 신선한 우유를 생산해 농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데 경영목표를 두고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합과 조합원이 윈-윈하는데 초점을 두고 여러 가지 사업도 발
【충남】 대전충남양계축협(조합장 직무대행 강한식)이 천안지역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두정역 앞에 두정역삼거리지점을 지난 5일 개점했다.강한식 조합장 직무대행은 이날 “천안 북부지역 신흥경제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두정동과 부성동 등 지역주민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금융편의를 제공해 두정역삼거리지점을 고객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금융점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두정역삼거리지점에는 이정희 지점장을 비롯해 6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두정역삼거리지점 인근에는 프루지오와 이안센트리빌 등 대규모 아파트와 공단이 입주해 있다.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2010년 조합원 한마음축제를 열어 조합원 가족간 화합을 다지고 한국 양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가기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지난달 28일 천안 상록리조트 야외잔디무대에서 열린 한마음축제에서는 양승조 국회의원과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충남지역 축협조합장을 비롯한 내빈, 조합원 등이 행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그 어느해 행사보다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이제만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한마음축제가 단순히 조합원간의 정보교류와 친목도모를 뛰어 넘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문화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조합원이 결집해 한국 양돈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로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남성우 대표는 축사에서 “대전충남양돈축협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은 국내 양돈업계에서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한마음축제에서는 우수조합원 및 우수업체 표창에 이어 우수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조합원자녀 대학생 45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4천500만원, 고교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300만원 등 총 4천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