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축협(조합장 김대현)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27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기 농협중앙회 상무와 류재연 농협사료 횡성공장 부장장을 비롯해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김대현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양축농가의 실익증대와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투명경영 실천에 주력했다”며 “조합원들의 화합과 사업 전이용으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축산위기 속에 건전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이어 “올해도 지도지원사업을 강화하고 조합원 실익증진에 보다 노력해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들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내일의 비전을 찾아 승리축산의 주역이 되자”고 당부했다.인제축협의 지난해 총 사업량은 전년 대비 40억6천600만원이 늘어난 318억5천8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4천799만원을 올렸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장 이영오)은 지난 20일 인제군 남면 신월리(달뜨는 동네)를 찾아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현 인제축협 조합장도 함께 했다. 농협사료 횡성공장 직원들은 이날 달뜨는 동네의 40여명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을 점검하고 수리했으며,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가축무료진료활동을 펼치고 150여명의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이영오 장장은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원】 전국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은 지난 2,3일 양일간에 걸쳐 인제 내린천 정 중앙휴계소에서 내린천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강원한우광역브랜드 ‘하이록’ 무료 시식회를 가졌다.이날 김석봉 지부장은 “강원한우 하이록이 전국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며 “강원지역을 찾은 피서객인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하이록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무료시식회를 갖게 됐다”고 소개했다.인제 한우협은 1일 200kg의 한우고기를 피서객들에게 선보였으며 이행사에는 김명재 한우협 강원도지회장, 이택열 인제축협전무, 인제지역축산관련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김대현)은 지난달 20일 농협인제군지부에서 한우농가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농협사료 이선복 박사를 초청해 한우 고급육 사양관리에 대한 교육했으며, 농업인 무료법률상담도 실시했다.
【강원】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는 지난 4일 인제축협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한우협회 김명재 강원도지회장, 인제농업기술센터 장헌권 소장, 김종각 소득기술과장, 김대현 인제축협장, 정인식 하이록작목반장을 비롯해 회원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김석봉 지부장은 “늦은 출발이지만 최선을 다 하는 지부로서 농가소득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지부가 되겠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힘을 모아 한우의 자존심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재 도지회장은 “축협과 행정기관이 협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회원들은 화합과 신지식 발굴에 노력하고 인정받는 한우인이 되자”고 말했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는 61명(사육규모 5천600두)의 정회원을 두고 있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는 지난 4일 협회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김석봉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록 늦은 출발이지만 최선을 다하는 지부로서 지역 농가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모범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현판식에는 김명재 한우협회강원도지회장, 김대현 인제축협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가 지난 3일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례 인제군수, 김대현 인제축협장, 강대조 농협사료횡성공장장 및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함께 했다.김석봉 초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이록 브랜드와 연계해 농가와 행정, 축협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이를 통해 한우농가의 권익보호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뒤늦게 출범했지만 최상의 지부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는 현 80여명의 회원농가로 출범했으며, 연말까지 100명 회원농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우협회 인제군지부(지부장 김석봉)가 지난 3일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례 인제군수, 김대현 인제축협장, 강대조 농협사료횡성공장장 및 200여명의 한우농가가 함께 했다.김석봉 초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이록 브랜드와 연계해 농가와 행정, 축협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고, 이를 통해 한우농가의 권익보호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뒤늦게 출범했지만 최상의 지부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한우협회 인제군지부는 현 80여명의 회원농가로 출범했으며, 연말까지 100명 회원농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원】 인제축협(조합장 김대현)은 지난달 21일 인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07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례 인제군수, 전상복 고성축협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강대조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관내 축산단체장과 임직원, 조합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대현 조합장은 “한미FTA 타결로 최근 축산업은 매우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우리 축산인들은 항상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재도약해온 만큼 이번 어려움에도 명철한 지혜와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급육을 생산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강원한우를 대표하는 ‘하이록’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시키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