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24일 용인 오성플라자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조합원의 생산성을 높이고, 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유통활성화를 도모하며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자재 및 정보 등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용인축협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축협은 2011년에 G한우 광역브랜드 사업단 영업을 본격화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브랜드육 타운에 입점하는 등의 새로운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용인축협은 2011년 총 사업량 1조1천700억원을 통해 4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콘서트를 통해 교류하고 함께하는 음악회를 후원한다.공덕림(대표 지성숙)이 주최하고 용인축협,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후원하는 사랑의 음악회 ‘이구동성 콘서트’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용인시청 문화예술홀에서 개최된다.공덕림은 발달장애아동들의 교육과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봉사활동기관이다.‘이구동성 콘서트’에서는 관내 장애아동들이 1년간 음악치료를 받아오며 쌓아왔던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총 15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공덕림 지성숙 대표는 “이구동성 콘서트는 관내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감동과 어울림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 행사가 지속되어 장애인 문화가 이 사회에 당당히 뿌리내리고, 소통과 통합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장애인들이 음악회를 통해 비장애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모두가 다 같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용인축협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고객과 함께 푸른 미래를 열어가는 축산 선도 조합인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지난달 25일 포곡지역 조합원을 마지막으로 지역별 ‘2010년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를 끝냈다.용인축협은 격년제로 각 지역별 전이용대회와 전체 조합원 체육행사를 실시해 조합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용인축협은 조합사업 전이용 확대를 위해 조합원들의 현장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조합사업에 반영, 투명하고 민주적인 조합상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지역별 전이용대회 기간 동안 용인축협은 조합원들에게 올 상반기 사업 실적 보고는 물론 2011년도에 용인축협이 조합원들을 위해 추진할 사업 등에 대해 양축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다. 각 지역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에서 조성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고 조합 사업을 전이용해 모든 사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자로 예수금 5천억원을 달성해 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하는 등 사업규모가 1조원에 육박했다”며 “앞으로 조합원 지도·지원 사업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만큼 최선을 다해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0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용인축협 2010년 장학금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던 장학금을 인원을 반으로 축소하고 1인당 200만원씩 지급했다. 따라서 3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200만원씩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조성환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 수혜 혜택이 일부 조합원 자녀에게 제한돼 아쉽다. 금년부터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양보다는 질적 향상에 초점을 두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부모님들의 피와 땀이 깃든 금액인 만큼 용인축협 조합원의 자녀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이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원을 돌파했다. 경인지역 20개 축협 중 여섯 번째이다. 1983년 상호금융업무를 시작한 용인축협은 지난 7월1일 예수금 5천억원을 돌파하고 농협중앙회 8월 월례조회에서 5천억원 달성탑을 받았다.용인축협은 그동안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임직원들이 저력을 발휘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소개했다. 특히 조성환 조합장이 수지지역을 비롯한 신도시에 신용사업장을 확장하는 공격적인 경영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용인축협은 현재 본점을 포함해 12개소의 신용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83년부터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해 89년 예수금 100억원을 달성했고 94년 500억원, 97년 1천억원을 넘어섰다. 2004년에는 2천억원, 2006년 3천억원, 2008년 4천억원을 달성했으며, 지난 7월1일자로 5천억원을 돌파해 현재 5천170억원의 예수금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조성환 조합장은 “협동조합은 튼튼한 신용사업을 바탕으로 경제 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실익 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다. 예수금 5천억원 돌파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경제적인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지도·지원 사업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5일 용인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용인통합RPC(대표이사 전병옥)와 통합RPC 참여조합인 백암·원삼·이동·남사농협과 액비를 이용한 고품질 쌀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자연순환농업 공동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조성환 용인축협장, 윤기현 백암농협장, 허정 원삼농협장, 어운우 이동농협장, 박상호 남사농협장과 용인통합RPC 전병옥 대표이사, 홍건선 용인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이승훈 경기농협 축산팀장 등이 참석했다.용인축협은 축산인들이 생산한 축분을 고액 분리시켜 액비를 알맞게 발효시켜 경종농가에 공급해 화학비료 대신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해 부가가치를 높여 경종농업과 축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 자연순환농업 협약 체결의 목적이라고 소개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용인축협과 지역농협들은 협동조합 간 협동정신을 발휘해 가축분뇨를 자원화해 토양에 환원하고 여기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판매에 상호 협력하면서 경종농가와 축산농가들의 소득안정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용인축협 액비유통센터를 통해 생산된 양질의 액비를 RPC농협 쌀 계열화사업 재배단지에 공급해 경종농가들에게 자연순환농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1일 조합 주차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 주막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를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축협과 용인축협노동조합, 부녀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각종 음식을 마련하고 이날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쌀을 구입해 이달 말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1천여명의 용인시민의 참석해 75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항상 축산인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용인축협 조성환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용인축협을 위해 소년 소년가장을 돕기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용인축협은 지역 축산인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현동 노동조합지부장은 “매년 연말에 조합과 노동조합이 성금을 마련해 쌀을 구입해 불우이웃에 전달해 왔다. 올해부터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조합에서 행사를 함으로써 용인축협을 홍보도 하고 불우이웃돕기 자금도 마련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음식을 마련해 행사를 개최하고 됐다
【경기】 경기도와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4·15일 양일간 용인시 고매동 소재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우수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경기도의 이번 심포지엄은 도내 우수 축산물 경영체의 규모화, 내실화, 차별화를 통해 생산 및 유통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 경영체 육성과 참석자 상호간 정보교류 및 현장 체험 토의를 통한 축산물 유통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심포지엄에는 경기도 이진찬 농정국장을 비롯해 축산과 직원, 시군 축산물 유통담당자, 문방래 농협경기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브랜드 경영체 대표들과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진찬 국장은 이날 “포천에서 발생된 구제역이 종식된 지 16일 만에 강화에서 다시 발생되어 안타깝다. 절대 경기도로 확산돼서는 안 된다.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강화에서 종식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국장은 “경기도는 G마크 브랜드의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730억원의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축산정책을 생산자에서 소비자 위주로 전환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문방래 부본부장은 “행정과 농가, 브랜드 경영체가 서로 어우러져 경기도 축산물 브랜드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가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은 지난 10일 용인농업기술센터에서 김준호 농협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임직원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지난해는 내적으로 자율경쟁체제 확립으로 경영내실화를 다지고 본격적인 종합금융 서비스 환경을 구축, 안전하고 편리한 축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축협의 모든 사업을 조합원의 실익증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관점에서 재조명하여 지도, 경제, 신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개혁으로 내실 있는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축산인 중심의 조합운영 및 조합원의 경영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용인축협은 지난해 32억4천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10억3천200만원의 출자배당과 7억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7억3천2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경기】용인축협(조합장 조성환·사진)은 지난달 24일 용인농업기술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조성환 조합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용인축협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조직운영 및 성과제계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영업지원을 통해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축산 선도 전문조합으로 조직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조합장은 “올해 사업물량은 8천90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은 3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이는 조합원 모두가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고자하는 의지로 이룬 결과”라며 “임직원들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용인축협은 내년도에는 경제사업 810억원, 공제사업 60억원, 신용사업 8천700억원 등 총 사업량 9천570억원으로 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대의원들은 공석인 상임이사 찬반투표를 통해 어윤황 상임이사를 새로 선출했다. 어윤황 상임이사는 “조합발전은 물론 조합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와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가 산학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2009년 하반기 원로대학 과정 합동수료식이 지난 10일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신농협, 백석농협, 양서농협 등 3개 농협의 원로대학 수료생 279명과 조합장 및 관계자, 경기농협 김준호 본부장, 강남대학교 배장오 기획처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농협이 산학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원로대학 과정은 2005년부터 개설돼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총 5천471명을 배출했다. 수료식에 김준호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농협에서 지역문화 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노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수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형태의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지난 4일과 7일 양주와 용인에서 하반기 축산경제 사업추진을 위한 권역별 회의를 개최했다.지난 4일 양주축협 회의실에서는 경기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7일 용인축협 한우랜드 회의실에서는 남부지역 축협을 대상으로 열렸다. 권역별 회의에는 양주사료공장과 미래부사료공장, 안양사료공장, 안산연합사료공장 등 경기지역 축협 사료공장 책임자들도 참석했다.이병국 농협경기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축산업이 매우 힘들고 어렵지만 축협이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축산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협동조합이 되자”고 말했다. 이 부본부장은 특히 “쇠고기 가격 현상유지는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와 쇠고기 이력제 제도화로 가능했다”며 “축산물 안전성 확보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 김경수 지역본부 축산팀장은 악성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평시방역활동을 전개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계통사료 전이용 확대,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쇠고기 이력제 조기 정착을 위한 관리체제 강화 등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 조합별 경제사업 실적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