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울산지사(지사장 곽민섭)는 최근 울산 남구 삼산동 롯데호텔에서 ‘농협사료 울산지사 우수농가 초청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우수농가는 농협사료가 사육성적이 뛰어나고 사양기술이 우수한 농가를 매년 지역별로 선정한 것이며, 2013년 시작돼 올해 두 번째이다. 현재까지 선정된 우수농가는 2013년 9명, 2015년 9명으로 총 18명이다.
이날 곽민섭 울산지사장은 “울산지사는 최근 더블펠렛기 시설추가를 통해 가공사료 품질 향상과 농가의 제품 만족도를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사료를 생산, 공급해 양축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