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음악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현장에 농협목우촌 또래오래치킨이 떴다. 농협목우촌(대표 김용철)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열린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에 국내 치킨업체 최초로 독립부스를 설치하고 또래오래치킨을 비롯한 다양한 육가공품을 판매하면서 캠핑과 록 음악을 즐기기 위해 찾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록페스티벌인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첫 내한공연을 비롯해 국내외 유명 뮤지션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협목우촌은 ‘순살치킨’을 비롯해 100% 국내산 냉장 원료육으로 만든 치킨으로 페스티벌을 가득 메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목우촌의 대표적인 육가공품인 프라임 꼬치구이 프랑크, 주부9단 갈비맛바, 주부9단 프랑크소시지, 쇠고기육포 등 100% 국내산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육가공품도 인기를 누렸다.
채형석 농협목우촌 마케팅부장은 “앞으로 젊은 층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