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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피해 농가에 배합사료 무상지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지난달 우박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축산농가들에게 지난 23일 배합사료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남성우 대표와 오세관 농협사료 사장은 이날 강원 횡성에서 열린 강원축협운영협의회에 참석해 지난 6월10일 내린 우박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축협 양축가 조합원을 위해 배합사료를 지원했다.

우박피해 축산농가는 동해삼척태백축협과 홍천축협, 춘천철원축협 조합원 약 50여 농가이다. 농협은 이날 배합사료 1천140포(1천500만원 상당)를 피해농가 지원용으로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남성우 대표는 “농협사료 전국 10개 지사 및 본사에 재해대책상황실 및 재해복구지원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자연재해 등으로 축사가 무너지거나 피해가 심각한 양축농가들에게 피해의 경중에 따라 사료 무상지원은 물론 피해지역에 대한 방역지원과 피해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한 각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세관 사장은 “양축농가들이 오직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축산피해농가에 아픔을 같이 한다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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