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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육계 계열농가 초청 사양관리교육

농협사료, 생산성 향상 우수농가 시상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김용철)는 지난달 29일 충북 음성 소재 반석가금진료연구소에서 ‘2010년 목우촌 육계 우수 계열농가 초청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목우촌 육계 계열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서는 농협사료 엄재상 박사의 육계 핵심사양 관리, 충북 청원 유동근 대표의 농가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손영호 반석가금진료연구소장의 전염병 차단방역의 중요성과 핵심관리요령에 대해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유동근 대표는 우수사례발표에서 초생추에서 출하까지, 그리고 하루 동안의 계사관리일정을 자세하게 설명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농협사료 이문기 전무는 이날 “목우촌과 농협사료 공동으로 육계 계열농가를 대상으로 공식적인 교육이 처음으로 개최됐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축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산비 절감을 위한 노력이 우선돼야 하며, 농가의 올바른 사양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생산성 향상에 노력한 6명의 계열농가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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