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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 부분육 규격화 선도적 역할 수행”

농협축산물판매분사, ‘안심한우’ 규격화 업무협의회 열어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축산물판매분사(분사장 채형석)는 지난달 29일 전북 익산 소재 (주)축림 회의실에서 50여명의 협력업체 직원들과 안심축산물 브랜드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안심한우’ 부분육 규격화 업무협의회<사진>를 가졌다.
축산물판매분사 안심축산사업본부(본부장 한경섭)가 주관한 이날 회의에서는 부분육 스펙 표준화를 위한 기준 수율산출 및 시연회가 열렸다. 또 안심한우 사업과 관련한 당면현안 사항들에 대한 논의와 부분육 부자재 공동구매 관련 업무협의 등이 이루어졌다.
한경섭 본부장은 “농협안심한우는 위생과 안전을 모토로 출발한 건강한 우리 축산물의 대표 브랜드이다. 모두 한마음으로 우리나라 한우산업의 표준화와 규격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안심한우는 지난해 전체 쇠고기 유통시장의 5% 수준인 3만두를 시장에 공급한데 이어 올해는 7만두를 공급해 시장점유율을 1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2015년에는 전체시장 물량의 50%인 35만두 판매를 위해 체계적인 사업운영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거래처를 개척하고 부분육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안정적 조달망 구축에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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