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중순부터 처음으로 전국 교직원에게 선보이는 PB상품은 NH한삼인에서 제조해 ‘누리홍삼’ 브랜드로 교원나라에서 유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교원나라 성창제 대표이사는 “농협에서 만들어진 명품 홍삼을 교원나라에서 교육가족들에게 공급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NH한삼인 이준태 대표이사는 “앞으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미흡한 부분은 서로 협력해 보완해 나간다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NH한삼인과 교원나라는 앞으로 어린이용, 여성용 등 다양한 PB상품 개발로 교육발전과 복지, 그리고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기적인 사업에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홍삼’ 수익금 중 일부는 복지기금으로 적립해 교육발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