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9명에게 총 1억9천만원 시상 6월4일까지 농협지역본부·조합서 접수 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최원병)이 농촌문화 계승 발전과 농촌복지 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5회 농협문화복지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올해 농협문화복지대상 시상금은 총 1억9천만원이다. 공모는 ▲농촌문화 ▲농촌복지 ▲농업발전 ▲효행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대상 1인(또는 단체)과 부문별 우수상 각 2인 등 총 9명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시상한다. 대상에게는 3천만원이, 부문별로 2명씩 선정하는 우수상에는 각각 2천만원이 시상금으로 수여된다. 공모기간은 4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학계·언론계·사회단체장과 농업 관련 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 농협중앙회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와 지역조합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문화복지재단(02-768-5079)에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http://jaedan.nonghyup.com)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