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수급위,아질산이온 기준치 미만 검역원 연구결과 소비자단체배부 농협중앙회 양돈수급안정위원회(위원장 오세관)는 지난 10일 ‘식육가공품 아질산이온 안전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담은 책자를 발간해 행정기관과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에 배부했다. 양돈수급위는 이번 책자에는 지난해 12월까지 1년 동안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연구한 ‘식육가공품 아질산이온 안전관리 실태조사’가 수록돼 있으며, 특히 검역원은 연구기간 동안 국내에서 유통된 식육가공품의 첨가물 사용 등을 집중 조사한 결과 아질산 이온함유량이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분석했다고 소개했다. 결과적으로 국내산 햄과 소시지는 아질산이온에 대해 걱정 없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