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중장기 전략기능 강화 위해 조직개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 3본부 1실 9팀서 ‘5본부 1실 11부’
사료공장은 ‘지사’…NH바이오는 사내분사


농협사료(사장 이병하)가 중장기 전략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농협사료는 기존의 3본부 1실 9팀을 본사조직을 2개 본부와 2개 부서를 늘려 5본부 1실 11부로 확대했다. 또 배합사료공장을 지사체제로 개편하고 영업과 생산업무를 분리해 운용한다.
농협사료는 농협중앙회 승진 및 이동 인사 시기에 맞춰 지난 21일 직제개편을 실시했다.
직제개편안을 살펴보면 본사 조직의 경우 기획본부, 생산지원본부, 마케팅본부 체제에서 구매본부와 영업본부를 신설해 5개 본부체제를 갖췄다.
농협사료 관계자들은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기획업무와 전략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과 품질, 구매부문의 기능이 강화됐으며, 외환업무의 경우 외자구매팀에서 경영관리부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합사료공장의 경우 공장장을 지사장으로, 부장장을 생산부장과 영업부장으로 개편했다. 농협사료는 지사장 제도 도입으로 지역밀착형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업무부문별 권한과 책임 강화로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공장의 경우 QC기능 모다 QA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농협사료 배합사료공장들은 횡성공장의 경우 농협사료 강원지사 등으로 각각 소재지의 도별 지사로 개편됐다.
경주공장의 경우에는 울산지사 소속 공장으로 편입되며, 부산바이오는 사내분사 형태로 운영되면서 상호도 농협사료 NH바이오로 변경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