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남성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축산경제부문 15개 본부부서와 사업장에서 20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남성우 대표는 “2000년 통합 농협중앙회 출범이후 처음으로 축산경제가 올해 경상이익 흑자결산을 앞두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력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축산경제 자립경영을 위해 2012년에는 당기순이익 흑자시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서 직원들은 소속 사업소와 담당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축산경제 전문 인력 육성의 필요성과 안심한우, 안심포크 등에 대한 브랜드 관리 강화, 축산자원의 해외개발, 사료·가공시설 노후화에 따른 대책 마련, 축산경제사업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