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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동물초음파기술 학술대회 개최

농협 축산경제, 한·중·일 기술교류 등 협력 도모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 황영철 의원(왼쪽)과 남성우 대표가 학술대회장 앞에 전시된 한우 브랜드육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남성우)는 지난 4일 농협안성교육원에서 한·일·중 관계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국제 동물초음파기술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우초음파기술연구회(회장 정재경)와 일본 동물초음파기술연구회(회장 히로시 하라다)가 주최하고 농협사료가 후원했다.
학술대회에서 남성우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3국간의 기술교류와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가 향후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전개될 세계 축산물 시장에서 살아남고 선진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하고 농협이 계획하고 있는 교육기능과 국제기술교류, 전문 지도인력 양성방안 등을 소개했다.
황영철 국회의원(한나라당, 강원 홍천·횡성)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축산물 생산을 위해 많은 연구개발과 선진기술교류의 장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달라”며 “한우를 잘 아는 농촌지역 출신으로서 항상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범 농식품부 축산정책단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축산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과제와 유통구조 개선방안, 그리고 농가조직화 방안과 생산성 향상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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