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서울·강원과 경기, 인천, 영남지역에서 각각 지역예선을 갖고 최종 본선 진출자 25개팀을 선발했다. |
또 13일에는 경기와 영남지역 예선이 서울 목동방송회관과 부산 벡스코 켄벤션홀에서 열렸으며 53개팀과 23개팀이 참가했다. 서울강원에서는 개인 5명과 단체 1명 등 총 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인천은 개인 1명, 단체 2개팀이 경기에서는 개인 6명, 단체 1개팀, 영남에서는 개인 3명이 각각 본선에 진출했다. 최종 본선진출자 25개팀 중 개인은 20명이며 단체는 5개팀이 진출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7개팀이 가장 많았으며 서울강원이 6개팀이 진출했으며 충청, 호남, 영남, 인천은 각각 3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학년별로는 2학년 학생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5학년이 7명으로 다음이었으며 3학년 6명, 6학년 5명, 4학년 4명, 1학년 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종 본선 진출자 25명은 오는 10월 10일 개최되는 본선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영어실력을 뽐내게 된다. 대상은 개인과 단체 각 1명씩 선발되며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금상은 낙농진흥회장상과 낙농자조금관리위원장상이 수여되며 장학금 각 100만원이 지급되며 은상은 3명으로 후원사 상장과 장학금 70만원, 동상 9명에게는 협찬사상 및 장학근 50만원, 장려상은 상장과 장학금 30만원이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