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국 24개 도시서… 16일 서울서 열려 글로벌 사료첨가제 업체 올텍의 아시아-태평양 순회강연회가 오는 15일 일본을 시작으로 13개국 2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올텍코리아(대표 이상훈)는 오는 15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25일 인도 코임바토르까지 총 24회에 걸쳐 제 22회 올텍 아시아-태평양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1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순회 강연회에서는 ‘지속성의 원리 - 위기 상황 속에서 장기간 수익성 유지’란 주제로 개최, 세계적인 경기침체 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축산업계의 활로 모색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축산업계가 당면한 사료비 상승, 위기관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강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강연회 주요 내용으로는 올텍 피어스 라이언스 대표가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올텍 연구센터 소장인 칼 도슨 박사는 ‘산화방지의 영양유전학의 기본- 동물의 생산성 향상’이란 주제를, 기술사업부 연구소장인 알리슨 레리 박사는 ‘완벽한 솔루션- 마술 뒤에 숨겨진 신화의 비밀’에 대해 발표한다. 올텍 피어리 라이언스 대표는 “경제시장의 불안에서부터 식품안정성의 위협에 이르기까지. 최근 농업, 사료업계의 변동성과 불안성은 글로벌 위기로 확대되고 우리는 수많은 위기상황에서 살고 있다” 며 “아시아- 태평양 순회강연을 통해 우리 업계가 이런 불안한 상황을 강하게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하고 대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