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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제사업 활성화 목표대비 84%

경제사업활성화위원회서 진도 분석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의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38개 과제의 추진상황은 목표대비 84.2%로 나타났다.
농협경제사업활성화위원회(공동위원장 노재선 서울대교수·이정복 농협중앙회 전무)는 지난달 23일 농협본관에서 제5차 위원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인 38개 과제에 대한 진도분석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위원회는 ▲조합공동사업법인 2008년도 7천610억원 매출 등 산지유통 활성화 적극 추진 ▲대형 유통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1천142억원 판매 ▲교육지원사업을 핵심사업 위주로 재편해 97억원 예산을 절감한 것 등을 경제사업 활성화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회원제 공동 출하조직인 공선출하회는 2008년 말 기준으로 125개 조합에 260개소, 축산물 공동브랜드는 ‘농협안심한우’, ‘녹색한우’ 등 3개를 신규 육성했다고 소개했다.
대형유통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1천142억원 판매 실적 등 도매사업을 적극 추진해 총 4천395억원의 농산물을 공급했다는 설명이다.
농협목우촌의 가공 및 외식사업의 확대 추진으로 2008년 말 가공 및 외식사업 매출액은 3천247억원으로 나타났다.
도시조합 중심의 중소형 판매장(SSM)은 2007년보다 25개 늘어난 200개소로 확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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