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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 영농철 일손돕기 ‘팔 걷어’

내달 10일까지 자매마을 대상…지원상황실 운영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 전 임직원들이 봄철 영농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 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농협은 모내기 준비 등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4~5월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5월10일까지 ‘집중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영농현장에 뛰어들었다.
이날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율동마을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농협은 특히 올해부터 농업인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6만여 전 임직원이 전국 곳곳에서 다발적인 농촌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농지원활동은 전 사무소, 전 임직원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등에서 실시하며 농가에서 일손이 부족해 영농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조직의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일손이 부족한 지역에 신속하게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국에 영농지원상황실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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