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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체험 한마당 ‘연산오계문화제’ 열려

연산오계보존회·지산농원,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전통문화 체험 제7회 연산오계문화제가 오는 25일 연산 화학리소재 (주)지산농원에서 개최된다.
연산오계보존회(회장 정경일, 건양대 교수)와 지산농원(대표 이승숙)은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화악리오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에서 주최하는 제13회 논산사랑 걷기대회와 함께 개최된다.
또한 한 해 평안을 기원하고 사람들을 위해 희생된 오계의 넋을 위로하는 ‘오유공 위령제’를 비롯해 극단 샛강의 문화공연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알 찾기 체험’, ‘오계 그림 그리기’, ‘닭싸움’ 등 체험행사와 ‘오골이 일생 전시회’, ‘세계의 닭 전시회’ 등 전시회가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지산농원 이승숙 대표는 “그 동안 ‘오골계’로 잘못 불려져온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 화악이 오계’가 지난해 본 이름을 되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 땅의 소중한 자연유산이 연산오계를 지키고 후세에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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