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 교육·체험학습 확대·우수학교 지정 등 의견 제시 인식 부족·백색시유 기피·시설부족 등 ‘걸림돌’ 꼽아 학교우유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지적했다. 낙농진흥회가 지난달 6일, 7일 양일간 개최된 ‘2008년 학교우유급식 공무원 연찬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지적됐다. 우선 우유급식담당자들은 연찬회가 우유급식 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전체의 95.2%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86.4%는 연찬회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제기됐다. 학교우유급식을 늘리기 위해서는 지역별 우유급식 순회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의 85.6% 였으며 낙농체험현장학습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90.4%로 나타났다. 또 우유급식 우수학교 지정, Milk Time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우유급식 교육교재 보급 등도 각각 89.6%, 88.8%, 85.6%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학교우유급식 업무의 애로사항으로는 담당 교사들의 우유급식 인식부족, 학생들의 백색시유 음영기피, 방학 중 무상급식 공급 중단, 우유급식 시설 부족 등을 꼽았다. 우유급식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제도 및 무상급식 지원 확대, 우유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됐다. 우유급식 제도와 관련해서는 급식지원 예산 잔액 발생 시 예산범위내에서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우유급식과 학교급식을 통합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 무상지원 인원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고 방학 중 무상급식 보조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유가공공장 견학, 우수사례 보급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인식 부족·백색시유 기피·시설부족 등 ‘걸림돌’ 꼽아 학교우유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은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지적했다. 낙농진흥회가 지난달 6일, 7일 양일간 개최된 ‘2008년 학교우유급식 공무원 연찬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이 지적됐다. 우선 우유급식담당자들은 연찬회가 우유급식 업무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이 전체의 95.2%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86.4%는 연찬회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도 제기됐다. 학교우유급식을 늘리기 위해서는 지역별 우유급식 순회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의 85.6% 였으며 낙농체험현장학습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90.4%로 나타났다. 또 우유급식 우수학교 지정, Milk Time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우유급식 교육교재 보급 등도 각각 89.6%, 88.8%, 85.6%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학교우유급식 업무의 애로사항으로는 담당 교사들의 우유급식 인식부족, 학생들의 백색시유 음영기피, 방학 중 무상급식 공급 중단, 우유급식 시설 부족 등을 꼽았다. 우유급식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제도 및 무상급식 지원 확대, 우유관련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됐다. 우유급식 제도와 관련해서는 급식지원 예산 잔액 발생 시 예산범위내에서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우유급식과 학교급식을 통합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또 무상지원 인원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고 방학 중 무상급식 보조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유가공공장 견학, 우수사례 보급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